결혼 50주년을 맞았지요
돌이켜 보면 좀 거하게 아내와 다툰일이 많았던 같습니다
늘 집에서 특기를 살려 뭔가 해야한다고 생각하며 지내는
본인의 삶의 나날이지요
고등학교땐 반에서 3위안에 드는 성적이었지요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갖었지요
빈곤한 집안살림을 꾸려가기위함이었지요
낮에 직장에서 일하고 집에 돌아와 좋아하는 오디오 제작을
했지요
Tr, 저항, 콘덴서, 코일 등 부품을 사다가 집에서 납땜을
해서 오디오를 만들지요
R, L 스피커를 설치해서 음악을 틀어보며 입체 음향의 정도를
판단하며 수정하고 또 수정하지요
여느때는 밤을 지새울때도 있었지요
매일 이렇게 지내다보니 내성적이되고 친구가 없지요
다만 경치 좋은곳에가길 좋아했지요
드넓게 펴쳐진 다닷가를 서성거리며 보는데 재미가있었지요
그 또한 혼자서 고속버스를 타고 휴일날 다녀오지요
디카를 꼭 소지하고 좋은 경치 담아오지요
집에 돌아와 USB에 저장을 하고 글 작성시 가미하지요
학창시절에 한두명의 반 친구가 있었으나 졸업후에는 이렇게 혼자
집에서 지내왔지요
삼촌이 두분 계셨었는데 본인과는 정반대지요
말없이 아침에나가 저녁 늦게 돌아오지요
너무 싸다닌다고 걱정하시던 할머니의 음성이 생생하지요
결혼후에도 삼촌은 많은 친구와 어울렸지요
우리 삼형제는 모두가 본인과 동일해서 그리많지 않은 친구에
그리고 집에서 시간을 주로 보내는 성격이었지요
그런데 결혼 50여년동안 아내와 자주 다툰이유가 있었지요
아내는 나와 반대로 어렸을적 사귄 친구가 많았지요
결혼전 오고간 편지만도 많았답니다
결혼후 틈만있으면 친구와 어우르려 자주 외출을 했지요
자주 다툰 이유는 성격차이지요
아내와의 성격은 정 반대지요
그래서 많이 다툰 원인이었지요
이젠 아내도 나이가 80이 다돼가니 외출이 많이 줄었지요
요즈음은 다툼이 많이줄었지만 성격차이로 다툴때도 있답니다
본인은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지요
무조건 절약하고 성실하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어렷을
때부터 성당을 다녔지요
죄짓지 말고 옳바르게 살라고 말하는곳은 성당밖에 없는것
같애서 말입니다
그리고 첫째 시간을 아껴야 한다는 본인의 철칙을 내세우며
살았지요
그러다 보니 드라마 허준, 대장금, 광개토 대왕, 마의, 제빵왕
김탁구등을 즐겨봤답니다
옳바르게 사는이의 삶을 보고듣고 감명스럽게 생각을 했지요
그리고 시간을 금쪽같이여기며 늘 이상을 추구하며 뭔가를
해야한다고 늘 생각을 하게됐답니다
그래서 집에서 돈안드는 공부에 열중했고 그리고 오디오쪽으로
취미를 살려 연구 개발에 신경을 썼답니다
이렇게 미래의 문명 생활을 위해 힘써야지 아내 또는 삼촌과
같이 종일 친구만나러 쏘다니고 집을 비우는 그런 생활을 몹시도
못마땅스럽게 여겼지요
맨날 집에서 납땜이나하고 친구도 없이 산다면 무슨 재미가 있냐고
그런 말을 많이 듣지요
동료하나는 지금 81살인데 주 1회는 춤을 추러 홀에 간다고하지요
춤을추고나서 식사하고 또 한잔하며 사는 재미 좋다고하대요
월 2백만원정도를 그렇게 소비한다하지요
본인은 월잡비가 20~30만원정도 쓰는데...
물론 말년에 세상 재밋게 살아야한다고 하지요
아마도 젊었을때부터 춤바람이 났었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사는이 꽤나 많은것 같습니다
지구인구 80억명의 타고나 성격이 그리고 얼굴모양이 다 다르지요
우주는 아직 그끝이 어딘지 모르지요
그 많은 별들이 왜 존재하는지 말입니다
우주와 지구에서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저절로 생겨났을까?
아니지요
하느님이 존재하지요
하느님이 이모든것 만들어 놓았다고 종교에서 말하지요
그러나 그사실은 아는이 아무도 없지요
우리는 모르는것 너무 많지요
당연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기능모든것이 머릿속의 뇌가 운영하지요
심장을 분당 몇번씩 움직여라, 매사 기억했다가 필요한경우 기억속에서
꺼내 삶에 응용하지요
배곱은것, 아픈것 하고싶은것 등 이모든것을 우리머리에있는 뇌가
지시하지요
마치 우리는 어느무엇이 만들어 놓은 로봇같기도하지요
우리는 80~90세 사이에 누구나 죽음을 갖지요
왜 영원히 존재하지못하고 흙속으로 환원돼야하는지?
우리는 미래를 영원히 알수 없겠지요
알수없는데도 왜 우리는 알고싶어하는지 말입니다
모든것 뇌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그렇다면 이 알고싶어하는것도
뇌가 지시하는건데 말입니다
(작성: 2026.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