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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뒤에 남은 돈,복인가? 독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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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뒤에 남은 돈,복인가? 독인가? 쓰레기장에서 주인 없는 돈이 쏟아지고 있다. 회사는 혼자 살다가 죽은 노인의 집에서 나온 쓰레기 더미에서 검은 봉지에 담긴 현금 4억 원을 발견했다. 버려진 유품 속에 섞여 나온 돈이 지난 해에만 약1,900억 원에 달할 정도라고하니 외롭고 궁핍한 생활을 하면서도 죽음 직전까지 돈을 생명줄 처럼 움켜쥐고 있던 노년의 강박감을 말해준다. 내가 쓰지 않으면 내돈이 아니라 남의 돈일 수 밖에 없다. 노인들이 돈에 집착 하는 이유는 자식이나 사회로 부터 버림 받았을 때, 최후에 의지할 곳은 돈 밖에 없다는 생각에서 나오지만 사실 그 정도로 비참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설령 돈이 있더라도 별 뽀족한 수가 없다. 자식에게 상속한다고 자식이 행복해지지도 않는다. 불리던 이주일氏의 묘가 사라졌고, 묘비는 뽑힌 채 버려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묘 땅까지 팔아 다 썼다. 유족이 묘지까지 팔아 먹었다고 한다. 일어나면 현금자루가 머리맡에 놓여있었다고 회고했을 정도로 큰 부(富)를 거머쥐었고 50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금연광고 모델로 나와 흡연율을 뚝 떨어뜨릴 만큼 열심히 살았고, 세상 떠난 뒤 공익재단과 금연재단 설립까지 꿈꿨던 그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100만 원 안팎인 묘지 관리비를 체납했을 정도로 유산을 탕진했다. 독(毒)이 든 성배를 전해 주는 꼴이다. 분쟁이 없는 가문이 거의 없다. 재산 상속을 놓고 가족 간에 전쟁을 벌이다시피 한다. 전부 원수로 지낸다. 형제자매 간의 원수관계다. 재산을 물려주고 떠나는 부모의 책임이 더 크다. 싸울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세상을 떠났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르다는 생각은 경우에 따라서는 착각일 수 있다. 자식들에게 돈을 남겨주고 떠나지 말고 장의사에게 지불할 돈만 남겨두고 다 쓰라는 말을 깊이 새겨 들어야 한다. 그리고, 내 인생은 내 것이다. 마음껏 누리고 마지막엔 탈탈 털고 빈손으로 떠나는 게 순리다. 해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옮긴 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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