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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화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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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07:57 ㅣ No.189327

#오늘의묵상


4월 28일 화요일


살다 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치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누구나 깊은 좌절감에 빠져듭니다.

오늘 독서 말씀에서 우리는

깊은 절망 속에 빠져, 

희망을 잃고 어둠에 휩싸인 사람을

찾아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었던 

바르나바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는 일에 앞장섰던 사울은

예수님을 만나 극적으로 변화되었지만

교회에서 배척당하고 외면당하는 

‘변고’를 겪어야 했습니다.

고향 타르수스로 돌아가 칩거했던 사울의 시간은

어둠이었고

좌절이었음을 쉬이 짐작하게 되는데요.

저는 감히

그러한 사울을 외면하지 않고

빛과 희망의 세상으로 이끌어준 

바르나바의 모습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귀감이라 믿습니다.


이후, 바르나바와 사울이 함께 일궈낸 

안티오키아 교인들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인”이라는 

영예로운 호칭으로 불리게 된 것도

착한 마음으로 살았던,

성령과 믿음으로 충만했던 바르나바의 삶을

기뻐하신 주님의 보상이라 여깁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고

선언하십니다.

이 말씀은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하느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예수님을 향한 믿음으로

행하고 실천하는 모든 것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임을 증명해 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웃에게 건네는 말과

우리가 행하는 모든 행위가

바르나바를 닮아

이웃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게 해주시기를 청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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