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3일 (수)
(백) 부활 제6주간 수요일 진리의 영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자유게시판

85년 춘천 운교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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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az2260] 쪽지 캡슐

2026-05-12 ㅣ No.233654

죽기 전에 한번쯤 만나고픈 1975-1976년생 언니가 있어서 용기내어서 글을 올려보니 널리 소문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85년 언니 남동생이 저랑 같은 강원도 춘천시 교동에 위치한 교동국민학교 1학년 같은 반이었고

2남 1녀 중 둘째인 언니랑 친하게 지냈습니다. 언니 위로 6학년 오빠가 있었고

같은 에리트아파트에 살아서 자주 놀러가곤 했습니다. 그당시 언니네 집에 같이 사시는 할머니도 뵙었고요.

저는 1남 1녀의 장녀라 친언니처럼 언니를 잘 따랐습니다. 제가 1학년 겨울방학을 마치고 학교정문에서 언니를 만났을때 수도권으로 전학을 간다고 하더군요. 지금처럼 휴대폰이 있거나 컴퓨터상 이메일을 보낼 수 있었음 언니랑 연락할 수 있었을텐데 그게 아니어서 그게 마지막 인사였습니다.

제 마음속에 언니와의 1년간의 추억이 2026년 현재 48살인데도 불구하고 깊이 남아있습니다.

나름대로 아이러브스쿨이나 교동국민학교 방문, 에리트아파트 방문 등의 노력을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찾지를 못했습니다.

언니 남동생이 저랑 같은 1978년생이고 춘천시 운교성당에 위치한 대건유치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니 이름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으나 남동생이나 오빠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요.

가족모두 운교성당에 다닌 걸로 기억하며

성씨가 김씨고

이름이 영어로 내츄럴=한국어로 자연입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언니를 찾을 수 없다면 한번 용기내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신청까지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제가 매스컴타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전국의 가톨릭 신자님들의 정보력을 믿습니다.

40년이란 세월이 지난만큼 서로 많이 변했겠지만 

죽기전에 언니를 만나서 차한잔 가볍게라도 마시면 정말 행복할 거 같습니다.

제발 제 소원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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