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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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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06:36 ㅣ No.191918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오,
내가 보일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옵니다.

-옮겨온 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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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20 09.16.수 / 한상우 신부님 07:26 강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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