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6일 (월)
(녹) 연중 제6주간 월요일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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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례봉사자의 마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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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8.237.78.*]

05:00 ㅣ No.13043

찬미예수님..

저의 봉사직은 중학교때 부터 시작된 반주 달란트입니다.

반주 달란트는 초등학교때 부터 시작되어서 1년 과정을 거친후.

 35살~에서 8년하다가 1년반 공백 끝에 다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교적이 이 본당인지라 집은 멀어도 버스 타며 오가며 했습니다..

 

그러던 지난달 감기피곤함에 몸살이 왔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미사중에 해설자가 퇴장성가 를 말하지않아서 반주를 하지않았습니다..

초보 해설자라..그러러니 하고 있었고, 전례위원장님 격려에 그냥 신경 을 쓰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견되었습니다.

 

퇴장성가 번호를 부르지 않으니 저의 파트가 시작 되지않았고,

신부님도 계속 기다리고있었고, 전부 해설자만 처다보고 있었죠..

그런 상황에 제가 탁탁탁탁 오르간 위를 치며 하라며 두드리니 그때서야 파견성가 몇번입니다.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진행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가 아닙니다.. 

바로 신자들의 욕이었습니다.

 

1.지꺼나 잘하지, 2 쳇 3 비난 등 이라며 말하기 시작한것이었습니다.

누구 비난을 그리 하나 했더니 

1번 지꺼나 잘하지 에서 난 알아채고 말았습니다.

 

바로 저를 욕하는 소리 였던거지요.

 

그런데 저의 마음은 상처가 되어 들어오고 , 성체 모시는 것도 신부님이 축성한 성체를 모실때 마다

신자들의 비난이 들어옵니다. 또 먹네... 

 

이런 말씀들......

 

전 결국 집에 가는 버스안에서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위에 경험담은 대표적 경험이고요.. 이상하게 반주할때마다 미사 진행이 안되었기에 제가 도와야 했고..

4번의 아픔이 저는 고통의 미사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감기 는 걸렸지 .. 아픈데도 .신자들의 몇몇은 비난을 쏟아내고, 울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표정은항상 기뻐야할 반주자가 우울증 이 올 정도로, 1주일 내내 집에서 울다가

어느날 미사 시작전 나도 모르게 그만, 눈물이 흘러 참지 못하고 울었지만, 

속은 상해 있었고, 혼자서는 견디기 힘들었던 그런 순간이 상심이 커  대구 성모당에서 

1시간을 울었습니다 .,맘이편해질때 까지요....

 

그러던 중 같은 성당 다니시던 교우 형제님에게 발견되서..

저를 십자가의 길 도 해주시고, 성모님께 저를 위해 기도 하는 것 보자..

저는 하늘을 보다가보다가  

저는 눈물을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 간청했습니다.

그이후로 다음날 미사 반주는 저는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못한것에 반주 자리로 가도 

또 아플것같아. 하루 쉬고싶어서 일핑계로, 무단으로 반주자리 공석으로 무반주로 미사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나는 몸살이 와서 코도 혹이 있는것 처럼 부어있고, 

내 몸상태가 안좋지만, 반주자의자리가 무섭습니다.. 쉬면 괜찮겠지 싶어서.

지금은 쥐고있던 손을 풀려고합니다.

하지만 재의 수요일 날 자의 반주날인데 겁부터 납니다..

 

또 비난 받을까봐서요.,, 

또 아플까봐서요....

또 고통이 따를까봐서요,..

 

그러러니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제가 이런내가 봉사해도되는건지 모를정도로 회의가 오네요..

전 단지 내 파트가 미사진행이 안되어서 그렇게 탁탁 치고 

또 전례의 해니까.. 아울러 그렇게 행동한건데.. 

 

전 속상해서 솔직히 신자 몇몇때문에 이성당 다니기 싫을만큼 힘들어지네요..

집에서 근처 10분거리에 성당 놔두고 교적이 평리에 있어서 간건데...

반주도 하는건데... 어떤 분은 다른성당 가지? 그렇게 대놓고 이야기 하시고, 

 

자꾸 속상해져 만 가는 마음이.... 

 

자꾸 교적이동 만이 해답일까 하는 마음도 답답해집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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