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9일 (수)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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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의 숨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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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선 [bhmore] 쪽지 캡슐

2022-05-18 ㅣ No.155147

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그리고 늘! 5월 18일

<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의 숨이라는 >
The Breath of God within Us

우리가 이야기 하는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숨쉬고 있는 하느님의 숨입니다. ‘영靈’ 은 그리스말로 프뉴마(Pneuma) 즉 ‘숨'이란 뜻입니다. 우리는 자기가 숨쉬는 걸 거의 의식하지 못합니다. 숨쉬기가 생명에는 지극히 기본적인 활동이기에 뭔가 이상이 생겨야만 느끼게 되는 겁니다.

하느님의 영께서도 우리의 숨쉬기와 비슷합니다. 하느님의 영께서는 우리 자신보다도 우리에게 훨씬 더 가까이 계십니다. 자주 의식하진 못하지만 하느님의 영이 없이는  “영성생활”을 할 수 없는 겁니다. 우리 안에서 기도하시는 분이 하느님의 성령이십니다. 바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사랑, 용서, 호의, 선의, 온유, 평화 그리고 기쁨의 선물을 주십니다. 죽음도 깨부술 수 없는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그러니 늘 이렇게 기도드려야 하는 겁니다. “ 오소서, 성령님, 오시옵소서“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이들은 모두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은 사람을 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자녀로 삼도록 해 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성령께서 몸소,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임을 우리의 영에게 증언해 주십니다.(로마8,14-16)

The Breath of God within Us
May 18

When we speak about the Holy Spirit, we speak about the breath of God, breathing in us. The Greek word for “spirit” is pneuma, which means “breath.” We are seldom aware of our breathing. It is so essential for life that we only think about it when something is wrong with it.

The Spirit of God is like our breath. God’s spirit is more intimate to us than we are to ourselves. We might not often be aware of it, but without it we cannot live a “spiritual life.” It is the Holy Spirit of God who prays in us, who offers us the gifts of love, forgiveness, kindness, goodness, gentleness, peace, and joy. It is the Holy Spirit who offers us the life that death cannot destroy. Let us always pray: “Come, Holy Spirit, come.”

For all who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are children of God. For you did not receive a spirit of slavery to fall back into fear, but you have received a spirit of adoption, by which we cry, "Abba!" The Spirit itself bears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children of God... - Romans 8: 14-16 (NRSV)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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