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 (일)
(백) 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오늘의 묵상 (04.26.금) 한상우 신부님

스크랩 인쇄

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4-26 ㅣ No.171857

04.26.금."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 14, 6)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는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당신 자녀들인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생명과 진리에

이르는 길은

예수님께

있습니다. 

 

생명과 진리는

끊이지 않고

예수님의 삶으로

이어저 있습니다. 

 

진리와 더불어

살 수 있는

우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길과

당신의 진리

당신의 생명을

온전히

아버지 하느님께

맡기셨습니다. 

 

온전히

내어맡기는 삶을

사셨습니다. 

 

내어맡기는 것이

길이며

내어맡기는 것이

진리이며

내어맡기는 것이

하느님의

생명입니다. 

 

내어맡기는

하나의 진리 속에

사는 우리들입니다. 

 

내어맡기는

실천의 힘을 통해

우리의

길과 진리

그리고 생명은

무르익어 갑니다. 

 

이와 같이

진리와

어우러지는

삶을 우리가

살길

바라십니다. 

 

참된 진리를

닮으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신앙인입니다. 

 

신앙인들은

주어진 길을

예수님과 함께

기쁘게

걸어갑니다. 

 

예수님에게서

길이 시작되었고

진리가 이어졌고

모든 생명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참생명이신

예수님께서

바로 여기에

계십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을

참된 진리와

참된 생명이

되시어

이끌어

가십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되시는

주님이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07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