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자유게시판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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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4-03-15 ㅣ No.230997

 

 

사순 제4주간 금요일 

2024년 3월 15일 (자) 

 

☆ 성 요셉 성월 

 

복음 환호송      마태 4,4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2.10.25-30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다.
유다인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다에서는 돌아다

기를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2 마침 유다인들의 초막절이 

가까웠다.

10 형제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

라가셨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다. 25 예루

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

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26 그런데 보십시오. 저 사람이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는데 그들

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최고 의회 의원들이 정말 저 사람

을 메시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27 그러나 메시아께서 오실 때에는 그분이 어디에서 오시는지 

아무도 알지 못할 터인데, 우리는 저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

고 있지 않습니까?”

28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큰 소리로 말씀하

셨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
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29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
셨기 때문이다.” 30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
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56 


물오름달 대숲 ! 


하느님 

은총 


봄여름 

가을 

겨울 


한결 

같은 


곧은 

자태로 


청풍 

일으켜 


싱그 

러운 


새봄의 

대숲 


한파 

피해 

 

들어온 

새들 

 

둥지로 

품어 

 

주어서 

대나무 

 

꼭대기 

앉아서 부르는 새소리 들으며 댓잎 살랑거리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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