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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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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새 책이 나왔습니다]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크리스토퍼 오마호니 엮음, 충주 가르멜 여자 수도원 옮김 ?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를 직접 본 사람들의 증언을 모았습니다. 바로 눈앞에 있듯이 성녀에 관한 생생한 증언들을 읽어 보세요. 사랑의 모범을 살면서 이 세상 끝까지 주님을 전한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의 작은 길이 여러분의 가슴속에서 향긋하게 꽃피울 것입니다.
그녀와 가장 가까운 이들이 전하는 ‘데레사 성녀에 관한 증언’ ? 내 임이 당신 모습 숨기신대도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기를 원하며 열정적인 삶을 살았던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비록 짧은 봉헌 생활 끝에 스물넷의 나이로 하느님께로 나아가야 했지만, 그녀는 한 떨기 작은 꽃처럼 조용하고 겸손하게 사랑하는 임을 위해 살았다. ? 데레사 성녀를 가장 객관적으로 알려 주는 책 오늘을 사는 우리는 데레사 성녀의 삶을 낯선 이야기라고 여길 수 있다. 특히나 스물넷이라는 짧은 시간을 살았던 그녀가 시성을 되었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시성 증인들은 데레사 성녀의 초월적인 성덕에 대해 증언하면서도 동시에 평범한 자신들과 사랑하고 소통했던 이웃인 ‘인간 데레사’에 대해 추억한다.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데레사 성녀에 대한 회상은, 그동안 낯설게 느껴졌던 성녀의 성품과 성덕이 살아 숨 쉬게 만든다. 데레사 성녀의 언니들을 포함하여 성녀와 함께 수도 생활을 했던 사람들, 성녀의 영적 지도 신부님 등 성녀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지냈던 이들이 가장 객관적으로 말해야 하는 교구 심문회에서 증언한 성녀의 삶은 데레사 성녀를 가장 객관적으로 알려 주는 책이다. 우리는 이들의 증언을 통해 성녀의 삶 전체를 세세하게 볼 수 있다. ? 우리 삶에 뜨거움을 전해 주는 책 현대는 복잡하다. 그런 까닭에 사람들은 그 복잡함을 쫓아가기에 급급하다. 그래서 우리 삶은 뜨거워지지 못했고, 단순해지지 못했다. 한 번이라도 뜨거워 본 적이 있는가. 한 가지를 붙잡기 위해 애태워 본 적 있는가. 이 책에서 전해 주는 데레사 성녀의 삶은 너무도 뜨겁다. 그래서 그 삶의 온기를 쬐는 동안 저절로 우리도 뜨거워진다.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겠다면, 삶의 뜨거움을 잃어버렸다면,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를 읽어 보길 권한다. 특히 수도 생활을 또는 일상생활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등불이자 길잡이가 될 것이다. 예수님을 ‘내 임’으로, 동료 수녀들을 ‘나의 자매’로 사랑하고 섬기며 살아간 데레사 성녀의 삶이 우리를 가슴 속 가장 뜨거운 곳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
소개의 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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