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 (수)
(백) 부활 제7주간 수요일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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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2983] 공권력이 들어온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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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옥 [dejavu78] 쪽지 캡슐

2002-11-07 ㅣ No.42988

경희대병원 타결된후로.

 

우리 또한 곧 타결되겠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서로가 마음이 들뜬 상태였고..

 

조만간 타결된다는 기쁨에 사로잡혀 있을 시기인것 같군요..

 

그래서 그들이 그렇게 얘기 한 것 같아요..

 

그들 일부로 우리 조합원 전체를 욕하지는 마십시오..

 

단식은 돌아가면서 하지 않았습니다..

 

한사람이 약 한달간.. 생사를 걸고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안타까운 그들을 보고 이렇게 비난 하시면 안됩니다..

 

목숨걸고 하는 그들에게.. 일부 노조원들이 한얘기를 듣고 그들을 매도해서도 안됩니다..

 

그 순간순간.. 쓰러져가는 그래서 응급실에 실려가는 모습들..

 

보셨습니까??

 

공권력 투입후 50일이 넘었습니다..

 

다들 힘들어하나.. 정당한 파업이기때문에.. 정의와 진리는 살아있기에..

 

억울하게 그리고 왜곡되는 우리 일들에 대해..

 

계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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