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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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2988]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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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l30002] 쪽지 캡슐

2002-11-07 ㅣ No.42993

내부 노조원들 교육을 먼저 해야겠네요...

 

목숨걸고 투쟁하는 분들의 그 노력이 헛되이되지 않으려면요...

 

제가 그 몇명의 여자분들 보구 전체를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그런분들의 행동과 언행을 지하철에서 보고난후에 일반 시민들은 누구편을 들겠습니까?

 

외부적으로 남부러울께 없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배가 불렀군 하는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 몇분의 여자분들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인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경찰이나 검찰들 예를 들어보죠...

 

경찰이나 검찰하면 국민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일하시는 분들이죠?

 

그런데 그 조직중에 아주 일부가 잘못했을때 화살이 어디로 가죠?

 

그 개인한테 가는건가요?

 

그 경찰 검찰 조직 전체가 비난하는게 사람의 마음 아닌가요?

 

신자인 제가 그들의 언행을 듣고 몹시 불쾌하고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다른분들은 오죽했겠습니다.

 

그 당시 그 상황에서 그들이 나눠주고 있던 그 십자가를 잡고 기도했는데 경찰들이 들어와서

 

끌고 나갔다는 그분들의 전단지는 벌써 호소력을 읽었다고 생각합니다.

 

역효과만 줬을꺼라 생각합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느낌을 말씀 드린겁니다.

 

그리고 이건 비난이 아니라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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