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 (수)
(백) 부활 제7주간 수요일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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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7425]신부님 그마음 함께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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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정 [jsu0819] 쪽지 캡슐

2001-12-11 ㅣ No.27429

안녕하세요...신부님

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오전 미사중에 보좌신부님께서 그분

비추어 강론말씀 해주시는데...

여느때와는 다르게 작고 여리게 흔들리는 음성에 맘 아픈 순간

지녔더랬는데...

그래서인지 딱히 그분 알지는 못하지만 그마음 조금은 헤아릴수 있게

되어서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 들었답니다.

그래요....그분 참 좋은 분이실거라는거....가신 그분 많은 분들이

언제고라도 잊지 않으시고 기억해주실거라는거

알기에 그분 가시는 길이 조금은 외롭지 않으실거라는 생각

드는데....

맘 아프신거 조금은 추스리시길 바라며....

더없이 우리 신자들 사제님들을 위해서 기도 게을리하지 않을거라는거

아시죠....

늘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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