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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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1404] 이글을 읽고 똑같은 아타까움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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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중 [amor11] 쪽지 캡슐

2002-03-27 ㅣ No.31406

 

일상의 번거움과 단조로움 속에서 그럭저럭 규칙적인 하루를 보내다가도

때때로 우리들은 알수없는 미래를 향해 달음질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친구분 부인께서 급성 백혈병으로 운명을 달리하셨다니..

저 또한 슬픔 감정이 앞섭니다..

운명을 달리하신 분이야 지금 평안한 안식을 누리겠지만은  

그분과 함께 가깝게 살아오신 분들의 슬픔은 누가 어떻게 위로해

드려야 하는 것인지요?

조금 있다가 저희들은 오후 산책을 마치고 저녁미사 지향을

그분 헬레나를 위해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분 가족들도 함게...

꼭 !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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