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토)
(백)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증언은 참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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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목."몇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마태 1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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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8-12 ㅣ No.223235

08.12.목."몇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마태 18, 21)

용서의
현주소를
다시금
보게된다.

용서로
완성되는
우리들
삶이다.

함께
나누어야 할
용서의
본질이다.

예수님께서는
용서의 길을
끊임없이
용서하시며
걸어가신다.

용서는
용서 자체로
아름답고
고귀하다.

용서의
장애물은
기대감이다.

용서란
용서의
기대감과
용서의
손익계산마저
내려놓는 것이다.

용서가
우리의
인격을
고양시킨다.

용서는
실천하지
않으면

원한과
보복의
과거에서
벗어날 수
없다.

구원은
용서의
승리이다.

매일매일
용서가
필요한
우리들
삶이다.

용서로
얻게되는
부활의
삶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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