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토)
(백)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증언은 참되다.

자유게시판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6-21 ㅣ No.222840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알로이시오 곤자가 성인은 1568년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

어났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군인이 될 처지였던 그는, 귀족 사회

의 폭력과 방종에 실망하고 선교사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찼다.

그는 17세 때 재산 상속의 모든 권리를 포기한 채 로마에서 예수

회에 입회하였다.

성인은 1591년 로마 전역에 번진 흑사병의 환자들을 정성껏 돌

보다가 감염되어, 23세의 젊은 나이에 신학생 신분으로 선종하

였다. 1726년 베네딕토 13세 교황은 그를 성인의 반열에 올리며

청소년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당신

께서 보여 주실 땅으로 가라고 하시자, 그가 길을 떠난다(제1독

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남을 심판하지 말라시며, 그래야 너희

도 심판받지 않는다고 하신다. 아울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고 말씀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2 너희

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3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5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

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58

 

흰줄망둑 !

 

주님의

은총

 

드넓은

바다

 

생활

터전

 

빛과

소금

 

출렁

거리는

 

믿음

희망

사랑

 

파도

물결

 

위로

나르는 

 

헤엄  

힘차게 퍼덕거리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5,379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