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 (토)
(백) 부활 제5주간 토요일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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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부' 수도회의 '명동성당' 에서의 추가정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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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4-20 ㅣ No.231277

+ 찬미예수님

 

우선,

제가 어제...

 

특정무리의 '수도회' 에 대한,

또다른 사실을 알게되어서.

 

다시금 글을 적습니다.

 

사실, 

저는 최근들어서.

해당무리들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날마다 새로운 정보를 접하게 되면서,

 

그저 매순간이 놀라울뿐입니다.

 

어제 새롭게 알게된 사실은

다시금, 또다른 새로운 충격이었고, 

 

저로서는 심란한 마음을 어떻게 정리할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마음을 차분히 하고.

하나하나 짚으면서. 제가 발견한 사실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다만, 

어제 새롭게 알게된 사실을 적기전에

일전에 제가 언급했던 적이 있던 내용을 

먼저 적고. 그 이후에 새로운 사실을 적겠습니다.

 

* 해당무리 소속, '백수청년'

 

: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명동성당에 머물면서, 

점심은 '가톨릭회관' 에서 저와 같은 동선으로 먹어서.

 

당연히, 직장이 없는 '백수청년' 으로 알고있던 사람이.

 

알고보니, 

해당무리 소속원 이었고, 

 

더군다나. 

일반신자도 아닌, '사제' 였다는 사실을 이곳에 적은적이 있었습니다.

 

 

자, 

그런데... 제가 어제 새롭게 알게된 사실은.

 

그 대상자가. '사제' 가 아닌, '수녀' 라는 사실입니다.

 

* 2022년 가을, 

'주교좌 기도사제' 와 '성무일도' 시간이 도입되면서, 

얼마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수녀' 가 한명 있습니다.

 

'아이보리 + 갈색' 수도복장 이구요.

 

매일, 아침부터 저녁기도때까지 명동성당에서 기도하며, 

낮에는 '가톨릭회관 - 식당' 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명동성당에 올라와서 산책하고 대성전에서 기도하는 패턴이었구요.

 

저는, 그 수도자의 복장이 '갈색' 이다보니,

 

당연히, 

'전교 가르멜' 소속 수도자인줄로만 알아왔습니다.

 

하지만, 수도자 신분으로...

'매일' 명동성당을 찾아와서, 

하루종일 있는 모습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소임을 맡고있길래, 저렇게 자유롭게 생활할수있을까?

소임지가 명동근처인가? 라는 정도로 생각을 해왔었구요.

 

또한, 어떨때는,

동일한 복장을 한 수녀들이

2~3명 오가는것도, 종종 볼수있었습니다.

 

* 그런데, 제가...

어제 해당무리 소속 수도회에 대해 검색을 하던중,

 

한가지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매일 보아왔던 해당수녀가...

 

해당무리 수도회,

'예수성모 관상 수도회' 관련 글에 등장하더군요!

 

'얼굴 + 복장' 동일인물이구요.

 

그저 놀랄뿐이었습니다!

 

* 참고로, 제가 지난 수요일에 마주쳤던

해당무리 소속 수녀의 복장은, '검정 수도복' 이었는데요.

 

제가 알아낸 정보로는,

 

해당무리 수도회중, 

 

'봉쇄' 는 '아이보리 + 갈색' 수도복,

'활동' 은 '검정색' 수도복인 것으로 확인되어집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제가 궁금한점을 한가지. 한가지씩 적겠습니다!

 

(내용 길어져서, 새로운 글에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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