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건강상식ㅣ생활상식ㅣ시사용어 통합게시판입니다.
|
볼링앨리(Bowling Alley)전략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볼링앨리(Bowling Alley)전략
볼링앨리(Bowling Alley)란 볼링레인(Bowlinglane)의 원어표현이다. 첨단 기술 제품이 소수의 혁신적 성향의 소비자들이 지배하는 초기 시장에서 일반인들이 널리 사용하는 단계에 이르기 전 일시적으로 수요가 침체하거나 후퇴하는 현상인 캐즘(Chasm)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특정 틈새시장을 집중 공략한 이후 인접한 세분시장으로 수요를 확대해 나가는 전략을 일컫는 말이다.
캐즘(Chasm)을 넘어서는 제품은 대중화되지만 그렇지 못한 제품은 일부 얼리어덥터(Earlyadopter)들의 전유물로 남게 된다는 이론이다. 얼리어덥터(Earlyadopter)란 남들보다 먼저 신제품을 사서 써 보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이다.
볼링 경기에서 스트라이크를 치기 위해 헤드핀 공략에 집중한다. 헤드핀을 제대로 공략해야 연쇄적인 반응을 통해 뒤로 줄지어 있는 핀들을 모두 쓰러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논리로 첨단제품 시장에 진출한 기업도 성공을 위해서는 하나의 틈새시장을 집중하여 공략한 이후에 인접한 세분시장의 새로운 고객층을 차례로 확보해 나가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는데 이를 볼링앨리(Bowling Alley)전략 또는 볼링핀 모델(The Bowling Pin Model)전략이라고 부른다.
Crossing the Chasm의 저자 제프리 무어(Geoffrey A. Moore)가 첨단기술수용론이라는 캐즘(Chasm)-첨단제품이 초기시장을 지나면서 맞게 되는 갑작스런 수요의 정체나 하락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볼링앨리(Bowling Alley)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알려졌다.
|
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