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공연문화이벤트 굿뉴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바오로딸 「차쿠의 아침 마지막 이야기」 도서 이벤트

2023-11-06 ~ 2023-11-20

굿뉴스 [goodnews] 쪽지 캡슐

2023-11-06 ㅣ No.30732

†찬미예수님

  가톨릭 굿뉴스에서는 바오로딸와 함께 "차쿠의 아침 마지막 이야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차쿠의 아침 마지막 이야기」는 역사소설입니다.
우리는 왜 역사를 읽을까요? 왜 역사를 배울까요? 그것은 우리가 그 시대의 사람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 꼭 같은 인간이고, 그들처럼 한 시대만을 살아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     162년 전에 선종하신 최양업 신부님의 삶은 그런 의미에서 오늘 우리 삶을 비추는 등불이 될 것이고, 우리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차쿠의 아침 마지막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 ‘최양업’은 그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 하느님 안에 오롯이 머물렀습니다. 인생의 참 의미를 고난 가운데에서 깨치고 참행복을 설파했던 그 삶은, 앞을 가늠하기 어렵도록 빠르게 그리고 혼란스럽게 흘러가는 이 시대에 우리 신앙의 좌표가 되고 희망의 별이 될 것입니다.”
- 청주교구장 김종강 시몬 주교님 추천 글 중에서 


최양업 신부가 고난 중에 전하는 참 행복과 희망

 

2014년 출간된 「차쿠의 아침-소설 최양업」의 두 번째 권입니다.
앞선 소설에서 최양업 신부는 무사히 사제품을 받고 귀국해 12년 간 한강이남 127개 공소를 돌아다니며 사목 여정에 나섭니다. 최양업 신부는 매년 순회하느라 잠자리에서 눈을 붙인 날이 한 달에 사나흘에 불과했을 정도로 길 위의 천국을 몸소 실천한 땀의 순교자입니다.   소설은 간월공소에서 추격자들에게 포위된 순간부터 선종할 때까지 마지막 9개월에 관한 이야깁니다. 최양업 신부의 첫 사목지인 차쿠는 병인박해 이후 조선교구청과 조선 신학교가 있었던 중국 랴오닝성 장하시에 있는 지명입니다. 출생지와 사목지까지 최양업 신부와 인연을 맺은 청주교구 이태종 신부는 일반인들도 최양업 신부를 알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설을 썼습니다.

 

 

· 참여 방법: 아래 이벤트 게시판에 땀의 순교자 가경자 최양업 신부님의 시복을 위해 기도하며, 이 책에 대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총 10분을 추첨하여 해당 도서를 선물로 드립니다.

· 기간: 2023년 11월 6일(월) - 11월 20일(월)

· 당첨 인원: 10명(추첨)

· 당첨자 발표: 11월 22일(수)

· 도서 상세 보기: https://www.pauline.or.kr/bookview?code=18&subcode=,B&gcode=bo1008713&c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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