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박민서부제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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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jesumine] 쪽지 캡슐

2006-07-08 ㅣ No.523

얼마나 기다린 주님께의 봉헌이었는지요.

스무살의 청년에서 부터

30대 늦은 후반의 장년이 되기까지

기다림의 시간들,

그리고, 은인들을 통한 은총의 시간들

박민서부제님, 포기하지 않고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셔서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주님 대전 앞에 온몸으로 엎디어 간청한 당신의 기도를 좋으신 하느님께서 들어주시길 빕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성령께서 발걸음마다 이끌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전국의 청각장애인들에게 당신의 존재는 희망이고, 은총의 성사입니다.

성모님의 품에 당신을 지켜주시라고 맡겨드립니다.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학생. 졸업생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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