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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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미 [rosa40] 쪽지 캡슐

2006-07-07 ㅣ No.518

   찬미예수님

 

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악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어지는 겨와 같아라.

 

그러므로 악인들이 심판 때에,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감히 서지 못하리라.

 

의인들의 길은 주님께서 알고 계시고

악인들의 길은 멸망에 이르기 때문일세.

 

사제,부제 서품에 오르시는 모든  신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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