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승현베드로신부님~서품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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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thankuj] 쪽지 캡슐

2006-07-06 ㅣ No.506

이제 긴 침묵을 지나 한없는 기쁨과 함께 높이 올려질 존귀한 이름이여..

 

아름답지만 그만큼 혼란스러움 또한 공존하는 이 넓은 세상에...

 

그것이 당연하듯 내 던져질 존재를 생각하니 그리 편치는 않는구려~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는 그 분만이 알고 계시며..

 

언제나 그랬듯이 밝은 빛으로 인도해 주시겠지만...

  

속세의 삶으로 바라본다면 우선적인 선택권은 내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것....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높이 올려지시며~

 

가장 작은 모습으로 크게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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