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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미(Meconomy)와 1코노미(1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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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6-11-04 ㅣ No.3886

 


미코노미(Meconomy)와 1코노미(1conomy)



모바일 등 뉴 미디어 플랫폼, 그리고 초고속 인터넷 등 네트워크 환경의 발달로, 개인이 정보의 제작, 가공 및 유통을 전담하는 프로슈머(Prosumer)로서의 역량이 강화됨에 따라 생겨난 경제 현상이 미코노미(Meconomy)이다. 미코노미(Meconomy)는 내(Me)가 주체가 되는 다양한 경제활동(Economy)를 뜻하는 합성어이다.

미코노미(Meconomy)는 개인이기 때문에 국가 및 세계 경제 등과 같은 거시적인 경제가 아닌 소규모 단위의 경제를 지향한다.  제레미 리프킨이 자신의 저서인 <소유의 종말(The Age of Access)>에서 처음 언급한 말이다.

이제 구매자들은 스스로를 하나의 브랜드로 관리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가 일반화되면서 개인은 전보다 더 많은 힘을 갖게 되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들, 혼술, 혼밥을 넘어 1인 경제(1人 + Economy)가 소비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의 확산은 새로운 경제학을 쓰고 있다. 1코노미(1conomy)의 등장이다. 자발적으로 혼자인 소비생활을 즐기는 얼로너(Aloner)가 새로운 시대 파워 컨슈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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