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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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찬 [eliasp] 쪽지 캡슐

2006-01-04 ㅣ No.118

연희동 성당에서 처음으로 보좌신부님이셨던 주교님을 뵈었을 때,

정말 꿈꾸던 사제의 모습과 닮은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잔잔하면서도 필요한 일이 있을 때는 바위처럼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셨던 분,

주교님으로서 우리 교구의 양들을 이끄시는 일에도 한결같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교구내에 모든 곳에서 당신을 통해 주님의 빛이 밝게 비추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주교님으로 서임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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