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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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준 [peterhan53] 쪽지 캡슐

2006-01-04 ㅣ No.121

제작년 11월

가락동 성당 남성Cu. 피정 지도 부탁 차

혜화동 성심교정을 찾았을 때,

 

소박~한 미소과 온유한 눈빛으로 맞아주시고

저희에게 사랑의 하느님을  일깨워 주시던,

그리고 그 흔한 휴대전화를 (동기 신부님들께서

사주겠다고하셔도) 지니지 않으셨던

주교님!

 

늘 건강하시고,

저희 양떼에게 가까이 다가오시어

그 겸손.온유하심으로

영적 삶의 부족함을 일깨워 주시도록

늘 기도드리겠습니다

.

새해 큰 기쁨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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