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목)
(백)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싶은 애기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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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sstl] 쪽지 캡슐

2021-03-02 ㅣ No.99195

 

 

바람처럼 날아서 활처럼 쏜다.

갸냘픈 몸매로 날라 다니신다.

본당신부님 시중들기는

바람같이 재빠르시다.

아마도 그래서인지 본당신부님 왈

이본당 떠날때에 울 재빠른 수녀님을

데려 가신다고.......

본당신부님이 워낙 자상하셔서

누구나 다 좋아하는데

다른 자매님들 아마도 속으로 엄청

부러우셨을 듯........

난 교만인지 몰라도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은 

평생을 예수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순명을

사시는 분들이시니

존경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제직이나 수도직에 계신분들은

신자들의 존경심을 받는 것에

교만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된다.

항상 겸손하셔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겸손에 모범이 되셔야 하지 않을까 싶다.

신앙으로 가르치심을 주는 것은 좋으나

지배?하는것은 옳은 방법이 못된다.

아무말이나 내뱉는다고 말이 아니다.

 

지도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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