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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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에르 증후군(Salieri Sy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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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5-01-02 ㅣ No.300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살리에르 증후군(Salieri Sydrome)






아무리 노력해도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일인자의 벽을 넘지 못하는 상태를 일컫는 말로서 극복할 수 없는 열등감, 시기, 질투를 느끼는 것을 살리에르 증후군(Salieri Sydrome)이라고 한다.

살리에르 증후군(Salieri Sydrome)은 일종의 열등감으로서 열등감은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열등감을 잘 활용하면 스스로 발전시키는 담금질의 효과를 가져다준다.

살리에르 증후군(Salieri Sydrome)이란 천재 모차르트에게 열등감을 느껴 좌절했던 당대의 음악가 살리에르를 빗댄 말에서 유래된다. 안토니오 살리에리(Antonio Salieri)는 19세기초 유명한 음악가 중 한사람이다. 모차르트만 없었다면 그는 비엔나에서 가장 뛰어난 음악가로 알려졌을 것이다.

안토니오 살리에리(Antonio Salieri 1750-1825 이탈리아)는 아무리 노력해도 천재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오스트리아)를 능가할 수 없었다. 그는 모차르트 때문에 열등감과 자괴감을 갖고 살았다. 그리하여 그는 모차르트에게 늘 시기와 질투를 느꼈다. 1984년에 밀로시 포르만 감독이 만든 영화 아마데우스(Amadeus)를 보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몰라도 잘 묘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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