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성모님의 손길과 함께 축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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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filia703] 쪽지 캡슐

2006-01-04 ㅣ No.132

조 바실리오 주교님!

서울대교구의 보좌주교로 임명되심을 축하드립니다.

 

2006년 어떤 새로운 소식들이 우리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주교님을 선물해주셨습니다.

2일 주교님의 영명 축일에 이어 들려온 축하의 소식...

늘 잔잔한 목소리와 미소로 저희에게 성모님에 대해 전해주시던

그 모습은 늘 성모님과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교님으로의 성무 안에서도 그 모습 늘 볼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교님으로의 삶 안에 영육간의 건강과 더불어 주님의 지극한 사랑과 성모님의 끝없는 손길이 늘 함께할 수 있도록 두 손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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