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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의 효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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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15-07-23 ㅣ No.210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오징어의 효능 ♣

 


1)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되는 우수한 타우린고단백질뇌 세포 형성에 도움 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 하게 해주며 우수한 뇌세포를 만든다 고 한다.

 

2) 오징어의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회복용 드링크에 많이 첨가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 효과가 크고  체내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고  적극적으로 감소 시키는 역할을 한다.

 

3)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당뇨병을 예방하고 시력회복근육의 피로회복에 효력 이 있기도 하다.

 

 4) 풍부한 EPA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 하고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 시키며 편두통을 예방해 준다.

 

      오징어의 숨겨진 비밀 ?

오징어는 예로부터 오중어, 오증어, 오직어 등으로 불려 왔는데 원래는 '오적어(烏賊魚)'에서 유래되었다.

 '까마귀 오(烏)', '도적 적(賊)', '고기 어(漁)'가 합해져 '까마귀를 잡아먹는 도적'이라는 의외의 뜻이 숨겨져있다.

 

바로 오징어의 습성에서 유래된 말로 지은 '자산어보'라는 수산학 책에 나온다.

이책에서는 '오징어가 까마귀를'다산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즐겨 먹는 성질이 있어서 물 위에 떠서 죽은 체하다가 이것을 보고 달려드는 까마귀를 발로 휘감아서 물속에 들어가 먹는다' 하여

그 이름을 오적어라고 지칭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또한 현재에도 '오적어 묵계(烏賊魚 墨契)'라는 재밌는 한자 숙어가 있다.

이는 오징어 먹물로 글씨를 쓰면 1년 안에 먹글씨가 증발하여 없어 진다 는 뜻으로 믿지 못할 약속이나 지켜지지 않는 약속을 말할때 사용하는 말이다.

 

    오징어 생김새

오징엇과의 연체동물, 몸길이 30 ~ 40cm, 몸은 머리.몸통. 다리 세부분, 길쭉한 주머니모양임,

머리 부분에 있는 입 둘레에 10개의 다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긴 두다리로 먹이를 잡음.

몸속에 먹물 주머니가 있어 적을 만나면 먹을 뿜고 달아남.

 

   오징어의 효능과 성능


겨울철 오징어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도 일품이다.

 5~6월에는 일명 '총알 오징어' 라고 불리는 크기가 10cm 전후로 작은 햇물 오징어가 어획의 주를 이루지만 10~12월의 오징어는 가장 크고 또 가장 많이 잡히는 성어기이다.

  1. 껍질에 타우린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에 좋다.

 2. 타우린은 콜레스테롤를 낮춤

 3.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

 4.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  혈압을 정상화 하는데 도움

 5.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6. (당뇨예방) EPS, DHA의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들어 있어 뇌기능  을 증진시켜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 시키고 치매예방에 효과 가 있다.


7. 타우린성분이 100g 당 300 - 800 mg 으로 다른 어류에 비해 3배 높고육류 보다는 30배 - 60배 높다.

8. 오징어에는 인체세포 대사에 필수적인 희귀미네랄원소인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셀레늄인체내에 강력한 항산화, 암, 성인병예방 특히 중금속물질을 체내에서 무력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

9.우수한 단백질 풍부, 피를 보충 작용, 여성의 빈혈 무월경 ,폐경기에 동반되는 갱년기 장애에 효과

 10. 약용으로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해지소" 라 불리는 오징어 뼈 인데 이것을 삶아서 가루낸 것은 지혈 작용 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묘약 으로 통한다  

11. 멀미 예방 에도 효과, 오징어는 인산의 함량이 많은 산성 식품으로 알카리성인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으며 위산 과다인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2. 오징어에는 단백질ㆍ칼슘ㆍ인 등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소화 역시 잘 된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거의없고 단백질함량은 생선ㆍ조개 등 다른 해산물과 비슷하다 


오징어의 지방함량은 1% 로 쇠고기(안심기준) 16.2%, 돼지고기(삼겹살) 38.3%에 비해 아주적어 다이어트 식품 으로도 매우 좋다 

물론 오징어에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 (?幸筠돝測炳?도 있다).

그러나 소량이며 오징어에 듬뿍 들어있는 타우린 성분이 LDL의 저하 작용을 돕는다.

오징어 100g당 평균 573kcal의 타우린 이 들어있는데 이는 무려 소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된다.

타우린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 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은 사람이 먹어도 건강에는 무방하다.




◑ 오징어

한자명으로는 먹물을 가지고 있어서 ‘묵어’, 까마귀의 적이라는 뜻에서 ‘오적어(烏賊魚)’로 부르기도 한다. 오적어라고 불리는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1809년『규합총서(閨閤叢書)』에 의하면 물 위에 떠 있다가 까마귀를 보면 죽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다른 설은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다가 까마귀가 날다가 쉬려고 앉으면 잡아먹는다고 해서 ‘까마귀 잡아먹는 도적’이란 뜻이라고도 하며, 까마귀가 오징어를 자신의 검은 색을 훔쳐간 도적으로 생각하고 오징어를 까마귀가 공격하면 먹물을 뿜으면서 오징어가 도망을 갔다고 하여 생긴 말이라고도 한다.

오징어는 난류에 무리를 지어서 살고, 어린 물고기와 새우 등을 잡아먹는다. 봄과 여름에 한천질로 싸여 있는 30~40개씩의 알 덩어리를 해초 등에 산란한다. 오징어의 수명은 1년이며 단 1회 알을 낳고 죽는다. 오징어는 환경 변화에 민감하여 좋은 환경에서는 내장까지 보일 정도로 투명하고 흥분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적색이나 다갈색으로 변한다.


◑ 오징어 효능

- 소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되는 우수한 타우린과 고단백질이 뇌 세포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우수한 뇌 세포를 만든다.

- 오징어의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회복용 드링크에 많이 첨가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 효과가 크고 체내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고 적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을 예방하고 시력회복과 근육의 피로회복에 효력이 있다.

- 풍부한 EPA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시키며 편두통을 예방해 준다.


◑ 오징어 요리

오징어 요리로는 오징어구이(오징어불고기), 오징어무침, 오징어순대, 오징어물회, 산오징어회, 오징어포, 마른 오징어 젓갈무침, 마른 오징어순대 등을 해 먹는다.


◑ 돌나물오징어무침

돌나물과 식감이 좋은 오징어가 만나면 상큼한 봄 요리가 완성된다.

돌나물무침을 만들기 위해 우선 돌나물은 다듬어서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고 몸통과 다리를 분리해 껍질을 벗겨 손질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고 오징어 안쪽에 대각선으로 칼집을 내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얼음물에 잠시 담갔다가 물기를 뺀 후 오징어는 둥글둥글한 모양으로 썰어준다.

양념재료는 고추장, 매실액, 설탕, 식초, 다진 파, 다진 마늘, 통깨, 참기름을 고루 섞어준 후 오징어와 돌나물을 한 접시에 담고 준비한 양념재료들을 위에 올려주면 맛있는 돌나물 오징어무침 완성된다.


◑ 오징어무국

- 재료

오징어 1마리, 무 100g, 배추잎 2장, 대파 1대, 청양고추·붉은 고추 1개씩,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생강 ¼작은술, 소금 약간, 국수장국 5큰술, 물 4컵, 송송 썬 실파 적당량

- 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껍질을 벗겨 손가락 크기로 썬다. 오징어 다리도 같은 길이로 썬다.

- 무는 납작하게 편으로 썰고, 배춧잎도 어슷하게 썬다. 대파는 어슷 썰고, 고추도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턴다.

- 냄비에 분량의 물과 국수장국을 넣어 섞은 다음 고춧가루를 풀고 무를 넣어 끓인다.

- 무가 익어 국물이 시원해지면 오징어와 배춧잎을 넣고 끓인다.

- 배춧잎이 부드럽게 익으면 대파, 마늘, 생강, 고추를 넣어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송송 썬 실파를 올려낸다.


◑ 오징어소고기순대

- 재료

오징어2마리, 다진 쇠고기100g, 풋고추2개, 양파1/2개, 붉은피망1/2개, 다진파1t, 다진마늘1t, 다진생강1t, 식용유1T, 찹쌀가루약간, 밀가루약간, 소금약간, 깨소금약간, 후줏가루약간

- 조림장 재료 : 간장3T, 설탕2T, 맛술2T

- 오징어는 굵은 소금과 면보를 이용해 껍질을 벗겨내고 오징어 다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오징어의 비린내를 제거하는데는 생강즙이 제격 )

- 풋고추는 잘게 다지듯이 송송 썰어두고 양파와 피망도 풋고추와 같은 크기로 잘게 썬다.

- 끓는 물에 데친 오징어 다리를 찬물에서 헹군 후 정방향 5mm정도로 잘게 썰어둔다

- 다진 쇠고기에는 다진마늘1t, 다진파1t, 다진생강1t, 소금약간으로 양념을 해서 버무린 다음 다져둔 야채를 함께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 순대소를 볶을 때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볶는다.( 기름을 두르고 순대 소를 볶으면 기름이 코팅 작용을 해서 재료가 잘 안 뭉쳐진다 )

- 볶은 순대 소를 한김 식힌 후 다진 오징어 다리와 찹쌀가루를 넣고 고루 섞는다.

- 순대소와 오징어가 떨어지지 않도록 오징어의 뱃속에 밀가루를 발라준 후 순대 소를 2/3정도 분량으로 채워 넣고 순대소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도록 오징어 끝을 대꼬치로 봉한다.

- 찜통에 젓은 보를 깔고 5~10정도 찐 후 다 쪄지면 꺼내서 식혀둔다.

- 간장3T,맛술2T,설탕2t를 넣고 고루 섞어서 조려 양념장을 만든다.(식성에 따라 물엿을 넣어도 좋다)

- 식혀놓은 오징어 표면에 양념장을 붓으로 살짝 발라 간을 한 후1cm 두께로 썰어 낸다


◑ 오징어순대

- 재료

오징어 2마리, 밀가루 1/2컵, 찹쌀 1/4컵, 피망 1/2개, 홍고추 1개, 숙주 50g, 풋배추 50g,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2큰술, 간장 1큰술 반, 참기름 1큰술, 청주 1큰술, 소금 약간,후춧가루 약간

- 오징어는 몸통을 가르지 않고 내장을 빼낸 후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는다.

- 다리는 돌기부분을 칼로 긁어내고 씻어서 끓는 소금물에 데친 다음 잘게 썬다.

- 찹쌀은 물에 30분 정도 불린 다음 물기를 빼고 1.5배의 물을 붓고 고슬하게 밥을 짓는다.

- 숙주와 풋배추는 손질하여 데친 다음 물기를 빼고 잘게 다지고, 피망과 홍고추도 손질하여 잘게 다진다.

- 볼에 찹쌀밥을 담고 잘게 썬 오징어 다리와 피망, 홍고추, 숙주, 풋배추, 다진 마늘, 파, 간장, 참기름, 청주,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고루 섞는다.

- 손질한 오징어 안쪽에 밀가루를 바르고 (이쑤시개로 입구를 고정한다.

- 사각 법랑에 물을 담고 구이 선반을 놓은 다음 오징어를 놓고 호일을 씌워 오븐에서 찌듯이 굽는다. 220c 오븐에서 20-25분 정도 굽는다.

- 오징어가 다 익으면 한김 식힌 다음 이쑤시개를 빼고 한입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는다.

- 오징어 안쪽에 밀가루를 발라주어야만 속이 빠져 나오지 않으므로 꼭 기억해야 하고 오징어는 구우면 팽창하므로 속은 7부 정도만 넣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속이 밖으로 빠져 나와서 보기 흉한 오징어순대가 된다.


◑ 오징어튀김

- 오징어는 내장을 빼 내 손질한 다음 껍질을 벗겨둔다.

- 손질한 오징어는 몸통은 모양대로 링으로 자르고 다리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 준비한다.

- 오징어에 밀가루를 고루 묻혀서 둔다.

- 볼에 달걀 1개와 얼음물 1컵을 넣고 밀가루, 녹말가루를 공기가 들어가게끔 젓가락으로 쿡쿡 찔러서 튀김옷을 만든다.

- 오징어에 튀김옷을 고루 입혀준다.

- 170도 기름에 넣어서 노릇하게 튀긴다.

- 튀김간장과 같이 낸다.


◑ 마른오징어 장조림

딱딱하고 질긴 마른오징어로 장조림을 만들면 생물오징어 장조림 보다 쫀득해서 씹는 맛이 있다

- 재료

마른오징어 2개, 청양고추 1~2개, 통마늘20~25개, 다시마 2개(10x5cm), 물3컵, 간장5, 설탕2

- 오징어 장조림에서 사용할 마른오징어는 오징어가 부드러워 지도록 물에 충분히 불린다(4~5시간 정도)

- 불린 오징어는 몸통 부분과 다리 부분을 잘라내고 몸통 부분의 껍질을 벗겨낸다

- 오징어 몸통 부분과 다리 부분을 분리한다.

- 오징어 몸통위에 오징어 다리를 올려 단단하게 말아 준 뒤 실로 오징어가 풀리지 않도록 묵는다

- 감칠맛과 장조림으로 만들면 은근 손이 가는 다시마도 한입크기로 잘라 준다

- 냄비에 물, 간장, 설탕, 청양고추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조림장이 끓으려고 하면 준비한 마른오징어를 넣는다.

- 중불에서 양념이 잘 배도록 굴려가며 조려준다(약5분)

- 마른오징어에 색이 좀 뱄다 싶으면 준비한 통마늘을 넣어 마늘이 살캉하게 익도록 중불로 익혀낸다.(약3~5분)

- 마지막으로 불 끄고 준비한 다시마를 넣어 뒤적뒤적 잘 섞어준 뒤 다시마에 장조림 양념이 잘 배도록 10분가량 재워준다.


◑ 마른오징어 볼강정

- 덜 마른 오징어 2마리를 물에 20분쯤 불리고 몸과 다리를 분리를 한다.

- 몸은 잘 두어서 이따가 메추리알과 조린다.

- 다리와 머리는 한곳에 모아서 믹서기에 커터 가는 식으로 간다. 약간 씹히는 맛이 있게 간다.

- 갈은 오징어 다리와 머리를 오목한 볼에 담는다.

- 당근조금 다지고, 안 매운 풋고추 두개 다지고, 피망 조금 다지고, 양파 반개 다지고 계란 한개 넣고, 밀가루 3큰술 넣고 소금, 후추조금, 청주 한큰술 넣고 반죽을 한다.

- 다된 반죽은 한큰술 씩 떼어서 녹말가루에 굴려 동글동글 경단을 만든다.

- 기름에 튀긴 오징어 볼은 키친타월에 기름을 뺀다.

- 오목한 프라이팬에 케찹3큰술, 고추장 1큰술, 꿀 1큰술반, 설탕1큰술을 넣고 뽀글뽀글 거품이 나게 끓으면 불을 끄고 오징어 볼을 잽싸게 굴려 섞어 준다.

- 빨갛게 양념이 잘 어우러지면 아몬드 슬라이스를 다져서 위에 솔솔 뿌려준다.

- 검정깨나 참깨를 뿌려 주면 된다.


◑ 마른오징어 메추리알 조림

- 마른오징어는 불려서 껍질을 한번 벗겨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 메추리알과 새송이 버섯을 함께 넣고 조림간장 반컵을 넣고 조린다.

- 어느 정도 간장이 스며들면 다진마늘과 쪽파를 넣고 조려 주면서 꿀을 한큰술 넣고 간장물이 거의 없어질 때 까지 조린다.

- 마지막 깨소금 뿌려서 완성하면 밥반찬으로 좋다.


◑ 마른 오징어 꽈리고추 볶음

- 약간 덜 마른 오징어를 미지근한 물에 20분~30분 정도 불린다.

- 꽈리는 안 매운 것을 골라서 꼭지를 따고 어슷하게 반 잘라서 씻어서 씨를 어느 정도 빼 버리고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로 볶아 준다.

- 어느 정도 익으면 쪽파조금, 마늘다진 것 한큰술을 넣고 조림간장3큰술 넣고 볶다가 거의 다 익어갈 쯤 꿀 1큰술을 넣고 볶아서 한쪽 옆에 둔다.

- 불린 오징어는 가위나 칼로 잘라서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조금 두르고 볶아준다.

- 오징어가 익으면서 탱탱해지는 것이 보이면 다진마늘과 쪽파를 넣고 볶으면서 조림간장과 꿀을 한큰술 넣고 볶는다.

- 마른오징어가 볶아지면 꽈리 고추 볶은 것이랑 섞어서 약불에 한 번 더 볶는다.

- 약간 간장물이 있게 볶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깨소금 뿌려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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