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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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문화(Punk subculture)와 펑크족(Punk 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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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5-11-20 ㅣ No.356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펑크문화(Punk subculture)와 펑크족(Punk 族)




펑크(Punk)는 속어로 보기 흉하고 형편없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1970년대에서 1980년대 사이 분노한 사회적 선언의 펑크(Punk)는 이제 패션 즉, 의상스타일로 변질되었다. 그것도 가격이 폭등하는 경쟁적 소비행위의 한 품목으로 변질되었다.

펑크문화(Punk subculture)는 영국의 펑크록과 연계되어 전개되었던 하위 문화 및 운동을 가리키는 말로 1970년대 프롤레타리아 청년들의 반항으로 대표된다. 하위문화(subculture)의 의미는 시대에 따라 변화되었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사회집단의 구성원들과 의미 있는 방식으로 구분 짓는 공통점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말한다. 하위문화(subculture)의 집단들은 자주 이탈적이거나 저하된 위치로 간주되며 계급, 인종, 연령의 사회적인 차이로 인해 수직적인 사회 구조에서 낮은 위치로 인식되는 집단을 일컫는다.

펑크족(Punk 族)이란 펑크 스타일(Punk Style)을 즐겨 하는 사람들의 무리들로 부모세대와 자본가 계급들에게 정치적 혁명을 위한 싸움에 직접 나서기보다는 스타일을 통해 간접적으로 저항한 무리들을 가리킨다. 펑크족(Punk 族)들의 행태들은 기성세대의 반감을 증폭시키기에 족한 소지품들로서는 핀, 플라스틱 빨래집게, 면도날, 수세식 변기줄, 안전핀 등으로 보기에 더럽고 불결한 것 일색이었다.

패션으로서의 펑크 스타일(Punk Style)은 무정부주의적이고 허무주의적인 스타일로 충격을 의도한 것으로 검은색 일색이고 일부러 옷을 찢기도 하고 겹쳐입는 식이다. 남녀 모두 타이트한 검은색 바지를 입고 페인트로 칠하거나 체인과 쇠장식품에 가죽 재킷에 부츠를 신었다. 여성 펑크족(Punk 族)은 미니스커트에 검은색 그물망 스타킹에 재킷이나 피셔츠에는 외설적이거나 거부감을 일으키는 문구나 이미지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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