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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증후군과 격분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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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증후군과 격분증후군
조간증후군 (朝刊症候群)이란 아침에 일어나도 아무런 의욕이 없고 몸이 무거우며 심하면 우울증까지 생기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수반하는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를 말한다.
조간증후군(朝刊症候群)은 아침에 기상을 하면 기분이 무겁고 몸이 피곤하여 직장을 가야한다는 부담감 등으로 심한 회의감을 느끼면서도 출근을 하면 이러한 증상이 사라진다. 이 증세는 1990년대 초부터 한국의 사회문제 가운데 하나로 등장하였다.
격분 증후군(激憤症候群)이란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지 못할 경우 내려지는 증상으로 분노증후군(憤怒症候群)이라고도 불리는 일종의 화병(火病)이다. 화병(火病)은 한국인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으로 일반적인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주면 환경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윈인이다. 주된 증상은 과민반을이다.
격분증후군(激憤症候群)은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경우 3~4개월마다 심한 분노감을 표출하는 현상의 경우도 있다. 정신적 고통에 따른 충격 이후 부당함, 모멸감, 좌절감, 무력감 등이 지속되어 빈번하게 나타나는 부적응 반응의 형태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생각에 근거하여 증오, 분노의 감정상태가 계속되는 장애를 말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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