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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밖 생각하기(out of box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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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밖 생각하기(out of box thinking)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해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예술과 경영의 접목,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창의적 생각을 말하는 시대다. 이를 실행에 옮기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기존의 생각의 틀을 깨는 것을 상자 밖 생각하기(out of box thinking)라고 한다.
상자 밖 생각하기(out of box thinking)는 예술과 경영의 접목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 요소 중 하나이다. 우리는 우리의 창의력과 자유롭게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버릴 위험이 있는데 예술과
경영의 접목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 가져오게 하고 이야기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상자 밖 생각하기(out of box thinking)란 전통적인 틀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거나 불가능한 것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조직구성원들이 사물 및 현상에 대해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백화점 직원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백화점 직원 역할 공연을 하면서 연극 배우들로 하여금 실제 백화점 직원의 표정, 몸짓, 행동 등을 그대로 연출하도록 했다. 백화점 직원들은 그 연극을 보면서 본인들을 흉내 내는 배우들의 연기에 웃기도 하고 스스로 본인들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가졌다. 그러자 서비스 개선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흔히
기업에서는 이와 같이 ‘상자 밖 생각하기(out of box
thinking)’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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