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목)
(백)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사는 재미

스크랩 인쇄

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4-04-18 ㅣ No.104004

 

 

 


                      사는 재미 

 

       사람은 주위 모든 사람으로 부터 좋은 말을 받고 싶어하지요

       나에게 싫은 말을하면 상대하기도 싫지요

       아주 밉지요 그러나 상량한 얼굴로 다정하게 말을 건내오면 무척

       기분이 좋고 아주 좋은 친구로 여기지요

       이것이 우리의 본바탕이라고 할까

       타고난 기질이라고할까

       세계 인구가 약 81억명 이라고 하지요

       그 누구나 욕망이 있지요

       재물을 많이 소유하고저하구요 훌륭한 사람이 되길 원하지요

       그 욕망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지요

       보통 검소하개 사는이가 대부분이지요

       81억중 보통 검소하개 사는 이가 한 80%쯤 될까요

       좀 빈곤 스럽게 사는이가 81억중 65억 쯤 되지않을까

       그리고 대통령이나 장관, 교수, 기업의 회장들, 그리고 좀 큰 회사의

       사장들의 수는 얼마나 될까요

       이런 재물이 많고 묻 사람들로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

       결국은 우리인간들에겐 그 정도에 따라 계급이 정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런것도 타고나는것일까

       살면서 궁금한것이 나타나지요

       왜 그런지 알고싶어지지요

       왜 사상이 반대인 공산주의 와 자유 민주 주의가 존재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삶은 태어납니다

       공산 진영에 태어나기도하구요 자유 민주 진영에 태어나기도 하지요

       사람은 필연코 어느곳에 태어나지요

       좋은 사람으로 태어나길 누구나 원하지 않을까

       그러나 누구나 원하는대로 안되는것 같지요

       선한이는 나쁜짓을 권해도 전혀 이행을 못하지요

       그러나 어떤이는 나쁜일을 곧잘하지요

       늘 불만이 있고말입니다

       큰 범죄를 저지른 이 있지요

       세계 인구중 선한이는 얼마나 될까요

       선한이가 훨씬 많은듯 싶습니다

       공산 주의와 자유주의가 있듯이 이 선한 정도에도 구분 되는것 일까

       악한이 보담 선한이가 많아 소히 좋은 사회가 구성되고 있겠지요

       누군가가 이런 얘길 하대요

       아프리카쪽 후진국을 여행 갔었는데 주민들 생활이 아주 편했답니다

       살면서 스트레스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맘 편했답니다

       우리같이 지지고 복고 하는일없이 가난하긴 했지만 서로가 간섭하지 않고

       자연그대로의 맘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하지요

       그런데서 사는이 진정한 행복을 느리며 사는것 아닌가 생각했었답니다

       깊은 산속에서 사는 이가 많은듯 싶습니다

       대개 혼자 깊은 산속에 집을 짓고 혼자 사는 것이지요

       전기가 안들어오니 태양 받데리를 설치해서 쓰기도 하구요 조그만 기름

       발전기를 돌려 전등 정도 밝히고 살지요

       가끔 맷돼지등이 출연하니 개를 여러마리기르며 쫓기도 하구요 꽹과리

       같은 날카로운 소리를 내 쫓기도 한답니다

       처음에는 혼자 사니 무서웠으나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니 아주 편하다고

       합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혼자서 다년간 그 깊은 산속에서 지내는것이지요

       배추도 기르고 고추, 상추, 참외 수박등을 밭을 일구어 재배해서 생존해

       나아가지요

       그리고 유익한 약초를 자연에서 얻어 몸의 허약한것을 고쳐나가지요

       벌을 길러 꿀을 얻기도 하구요 내다 팔아 필요한 돈을 벌기도 한다지요

       생활에 필요한 것 주변 밭에서 재배해서 먹구 살어가지요

       조금도 쉴 겨를도없이 산다지요

       무척 힘들것 같은데 마음 무척 편하고 오히려 건강해 졌다고 하지요

       우리는 욕망을 쟁취하기 위해 많은 생각과 노력을 하지요

       내 가족을 꾸려나가기 위해선 부지런히 하루도 쉴 틈없이 일을해서

       돈을 벌어들여야 하지요

       평생 가족 부양하고 자식들기르고 출가 시키는데 온 정성을 다하지요

       그러다 보면 늙어 노인이 되지요

       노인이 되면 뇌질환에다 심장 질환에다 각종 질병에 걸려 몸 전체가

       쇠약해져가지요

       기억력 쇠퇴하고 기력 없어 거동에 불편을 주지요

       남자의 평균 수명 80세 이지요

       얼굴에 주름이 많고 얼굴 색갈 누레지고 걸음 걸이 이상스레 보이지요

       보기에 아주 안좋아 보이지요

       괴로워 한들 어찌하오리까

       남자 80정도 되면 누구나 이렇게 되는 것을 피할수 없지요

       사람의 일생은 이런거라고 순응할수 밖에 없을텐데 말입니다

       뭔지 모르게 억울하지요

       80 넘어서 때가되면 왜 사는지란 문제를 풀어보려 얘를 쓰지요

       그러나 그 답은 명쾌함이 없답니다

       이렇게 저렇게 아무리 생각해도 미래는 알수 없기 때문이지요

       미래의 모든 일어나는 일들을 미리 알수 있다면 어떨까요

       구상하는 사업의 미래를 알수 있다면 말입니다

       절대 망하지 않겠지요

       되는 방향으로만 노력하면 되겠지요

       안될 사업같으면 아애 시작을 접겠지요

       학업을 마치고 직장을 선택 할때도 미래를 알수 있다면 진급 잘되고

       오래 다닐수 있는 직장을 선택하면 되지요

       반대일 경우 아예 그 직장을 포기하게 되겠지요

       우리는 앞날들의 정황을 전혀 알수 없지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에 우리는 출사표를 던지고 밀고 나가지요

       설사 잘 안될까봐 온 신경을 모두 도사리며 하루하루를 이어가다가

       결론이 나오지요

       기업주로부터 인정 받아 정년까지 다니는 사람이 있겠고 승승장구해서

       여러기업을 차리고 관리하는 회장 같은 사람이 있겠지요

       반면 반대되는 안좋은 결과를 맞는 사람도 있겠지요

       누군가 그러대요

       지구가 천당이라면 사는 재미가 없을것이라고 단언하는 이도 있으니

       말입니다

                                                  (작성: 2024. 04. 18.)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69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