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
(백) 부활 제7주간 금요일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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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목.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마태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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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7-15 ㅣ No.223013

07.15.목.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마태 11, 28)


편안한 쉼을
주시는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필요한
우리들 여정이다.

일과 휴식
믿음과 안식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여정이다.

지쳐있는
우리들
삶이다.

안식은
평화를
향한다.

우리들
삶은 안식을
필요로 하고
안식은
우리들 삶을
풍요롭게한다.

편안한 쉼이
필요한
우리들
마음이다.

무거운 짐을
주님께
내려놓는 것에서
안식은 시작된다.

주님께
맡겨드리는
것이다.

예수님의
온유하신 마음과
겸손한 지혜를
믿음안에서
배우는 것이다.

낮아지는
믿음이며
낮추는
안식이다.

낮아지신
주님과 함께
쉬는 것이
참된 안식이다.

쉬어야
더 소중하고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된다.

안식은
삶의 치유이며
관계의 참된
회복이다.

어리석은 관계가
회복되어야
행복할 수 있는
우리들 행복이다.

안식은
행복이다.

우리를
입히시고
이끄시는
주님이시다.

마르타의 염려와
제자들의 걱정을
받아안고 가시는
주님이시다.

가장 중요한
것을
일깨워주시는
말씀의 멍애를
메고 우리는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말씀은 기도가 되고
기도는 안식이 된다.

안식이 없는
사랑
안식이 없는
믿음은
오래갈 수 없다.

하느님의 안식이
창조의 중요한
한 부분이었듯
안식은 새로운
삶의 은총이다.

돌보시는
주님께서는
어제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
오늘을 다시
살게하시는
분이시다.

생명은
안식을
필요로 한다.

살아갈 힘을
주시는
안식의
주님이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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