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
(백) 부활 제7주간 금요일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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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동 대성당 주임신부님 /오늘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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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만식 [susabosaaa] 쪽지 캡슐

2021-07-11 ㅣ No.222967

물론 

코로나 확진으로 인원 확 줄었어도

가슴띠 두르고 잔뜩 폼잡으며 한껏 뽐내든 봉사자들 없어도

질서 정연한 

미사입장하는 신자들을  확실하게 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임신부님,

매번 

많은 봉사자를 세워 안내랍시고 해온 것이 불필요한 과잉 안내라는 것이 드러난 것입니다. 

아주 부적절하고 불필요한 

봉사였다라는 겁니다.

 

 

또한 

대성전에 입장하니 

독일 나치 친위대원처럼 붉은 완장찬 파티션처럼 

좌우 양쪽에 거만하게 도열한 그 인간 군상은 뭡니까?

 

아니

주임신부님 /이건 성인 미사아닌가요?

그만한 질서의식 충분하구요 / 봉사자보다도 더잘알고 있습니다요   

많아야 

양쪽에 3명씩 6명이면 족하지 않겠습니까? 

글구

입장하는 신자들에게 

안녕하세요 라는 진정한 마음으로 목례라도 보내는게 정상아닌가요?

글케

마치

파티션처럼 감시하는 눈빛은 거두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위압적이고 번득이는 눈은 영 보기 불편합니다.

 

좌우간 

오늘 

꼴불견 봉사자 없어서 너무너무 편안하였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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