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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국가톨릭교회의 병리현상과 새해에 띄우는 기도/忍冬 양 남하 -(종합정리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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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하 [simonyang] 쪽지 캡슐

2018-02-12 ㅣ No.214329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새해에 띄우는 기도/忍冬 양남하 하느님, 새해에는 영육을 건강하게 보듬어주시고 심신의 허약한 자는 강건하게 하여주소서. 새해에는 정직한 눈과 깨끗한 마음으로 가슴 가슴마다 희망이 샘솟게 하시고 감사의 빛으로 물들이게 하소서. 새해에는 비리와 부정에 취한 자들에겐 양심을 슬퍼 신음하는 사람에게는 희망을 심는 십자가의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찬미예수님! 저의 공유글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저가 지난 12월 12일, "강 주교님, 평신도날에 즈음하여 "평신도 돈으로 월급을 받으니, 평신도영성에 도움 되는 강론을" 주문했다면 이것도 적페인가요?"라는 문제제기 글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한국가톨릭교회의 병리현상과 개선관련 글 3편, 풍자시(諷刺詩) 3수, 소망시 2수, 좋은 글과 감동글 4꼭지 =】총 12꼭지 글을 1년 12개월을 상징하는 숫자로 삼아 게재했습니다.

 

아마도, 12꼭지 글 중 【⑴.강 주교님, 평신도 날에 즈음하여 "평신도 돈으로 월급을 받으니, 평신도영성에 도움 되는 강론을" 주문했다면 이것도 적폐인가요? ⑵한국 천주교의 안타까운 현실 1<종북활동 등으로 지탄받고 있는 ‘정의 구현 사제단’ 중심으로>-전동혁 베드로 신부님강연. ⑶한국 천주교의 안타까운 현실 2 (신앙이란 무엇인가?)/전동혁 베드로 신부】라는 글은 예수를 믿는 분들에게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참신앙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스스로의 답변을 정리하는 판단자료로 유익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는 오늘 현 시각(時刻)까지도 예수님에게서 사랑은 있어도 정의(正義)를 빙자한 분노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또 우리는 사도신경에서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신앙인은 모두 하느님 안에 같은 친교를 누린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정의구현(正義具現)을 하겠다고 하면서 사람들 안에 분노를 불어넣는 행위는 인류공동체에서 우리를 분리시키고, 우리 스스로를 높여서, 사람들 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사심(私心)의 발로이므로, 그것은 벗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요한 15,13) 예수님 사랑이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공석 신부님 2018.2.11.강론 참조).

또한 공산사회주의는 천국사회인가 지옥사회인가를  캄보디아 킬링필드 유골님들이 풍자시를 통해 증언해 주셨고, 가장 큰 잘 못을 저지르는 사람은 (자신을 하느님과 동격으로 지칭하는 등) 자칭 똑똑하다는 분들 중에서 오염된 신념을 가진 사람들임을 책벌레의 입과 댓글형식을 빌어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김수환추기경님 사후 10년 여 간 한국가톨릭교세가, 민노총은 물론 전교조와 친북시민단체들과 연합하여 탄핵활동 등을 주도해온 정구사와 이에 가담하지 않은 비정구사 두 갈래의 조직구성원들간 갈등 등으로, 급하게 기울어져(→천주교신자는 540 만 명인데 그중 120 만 명만 교회에 나옴) 왔음에도 아무런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수 없는 딱한 주교님들성향(?) 등의 영향으로 교회를 떠나거나 냉담자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걱정이지만, 일치의 성령님께서 잘 이끌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끝으로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형제자매님들 영(靈)께 주님 은총을 기원하면서 인사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2018.2.12.
양남하 시몬 拜

 

 

《참고자료》

개신교 등에서 현대판 바리사이교회비판받아온 모습에서  "사랑과 섬김의 반석, 예수님 성령 충만한 가톨릭교회로 부활하신 주님의 현존으로 환골탈태"하는 2018년 되기를 기원하며,  이 게시판에 올린 12꼭지 글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가톨릭인터넷 굿뉴스(http://aos.catholic.or.kr/)의 "자유게시판"에 게재한 글 제목과 날자, 그리고 Daum인터넷 글주소☜ 를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12.한국가톨릭교회의 병리현상과 새해에 띄우는 기도-忍冬 양남하 -2018년 2월 12일 게재

http://cafe.daum.net/kfb67/NPRR/48?q=%C7%D1%B1%B9%B0%A1%C5%E7%B8%AF%B1%B3%C8%B8%C0%C7%20%BA%B4%B8%AE%C7%F6%BB%F3%B0%FA%20%BB%F5%C7%D8%BF%A1%20%B6%E7%BF%EC%B4%C2%20%B1%E2%B5%B5%2F%EC%DB%D4%CF%20%BE%E7%B3%B2%C7%CF%20-(%C1%BE%C7%D5%C1%A4%B8%AE%C6%ED)

 

11.그대에게 드리는 소망/忍冬 양남하 -2018년 2월 8일 게재

http://m.cafe.daum.net/kfb67/pN2/295?svc=cafeapp&sns=cafeapp


10. 우리 가슴 깊이 삶의 향기를 들이키자 -2018년 2월 5일 게재

http://m.cafe.daum.net/kfb67/pMe/29134?svc=cafeapp&sns=cafeapp


9.책벌레의 충고/忍冬 양남하 -2018년 2월 1일 게재

http://cafe.daum.net/kfb67/pN2/294?q=%C3%A5%B9%FA%B7%B9%C0%C7%20%C3%E6%B0%ED%2F%EC%DB%D4%CF%20%BE%E7%B3%B2%C7%CF

 

8.킬링필드 유골들의 충고/忍冬 양남하 -2018년 1월 29일 게재 

http://cafe.daum.net/kfb67/pN2/293?q=%C5%B3%B8%B5%C7%CA%B5%E5%20%C0%AF%B0%F1%B5%E9%C0%C7%20%C3%E6%B0%ED%2F%EC%DB%D4%CF%20%BE%E7%B3%B2%C7%CF

 

7. 사람도 급수가 있다 -2018년 1월 26일 게재

http://m.cafe.daum.net/kfb67/pMe/29075?svc=cafeapp&sns=cafeapp 

 

6.너, 세상 그렇게 살지마/忍冬 양남하  -2018년 1월 22일 게재

http://cafe.daum.net/kfb67/pN2/292?q=%B3%CA%2C%20%BC%BC%BB%F3%20%B1%D7%B7%B8%B0%D4%20%BB%EC%C1%F6%B8%B6

 

5.이걸 어떻게 촬영 했을까~!,? -2018년 1월 19일 게재

http://m.cafe.daum.net/kfb67/Diwk/1895?svc=cafeapp&sns=cafeapp

 

4.북한정권에 의해 희생된 사제관련(포함) 1920년대 한국의 귀한 영상 -2018년 1월 18일 게재

http://m.cafe.daum.net/kfb67/NPRR/44?svc=cafeapp&sns=cafeapp

 

3.한국 천주교의 안타까운 현실 2 (신앙이란 무엇인가?)/전동혁 베드로 신부 -2018년 1월 8일 게재

http://cafe.daum.net/kfb67/NPRR/37?q=%C7%D1%B1%B9%20%C3%B5%C1%D6%B1%B3%C0%C7%20%BE%C8%C5%B8%B1%EE%BF%EE%20%C7%F6%BD%C7%202%20(%BD%C5%BE%D3%C0%CC%B6%F5%20%B9%AB%BE%F9%C0%CE%B0%A1%3F)%2F%C0%FC%B5%BF%C7%F5%20%BA%A3%B5%E5%B7%CE%20%BD%C5%BA%CE

 

2. 한국 천주교의 안타까운 현실 1(정의구현사제단)-전동혁 베드로 신부 강연-2018년 1월 2일 게재

http://cafe.daum.net/kfb67/NPRR/36?q=%C7%D1%B1%B9%20%C3%B5%C1%D6%B1%B3%C0%C7%20%BE%C8%C5%B8%B1%EE%BF%EE%20%C7%F6%BD%C7%201(%C1%A4%C0%C7%B1%B8%C7%F6%BB%E7%C1%A6%B4%DC)-%C0%FC%B5%BF%C7%F5%20%BA%A3%B5%E5%B7%CE%20%BD%C5%BA%CE%20%B0%AD%BF%AC

 

1.강 주교님, 평신도날에 즈음하여 "평신도 돈으로 월급을 받으니, 평신도영성에 도움 되는 강론을" 주문했다면 이것도 적페인가요?-2017년 12월 12일 게재

http://cafe.daum.net/kfb67/xXX/22489?q=%B0%AD%20%C1%D6%B1%B3%B4%D4%2C%20%C6%F2%BD%C5%B5%B5%B3%AF%BF%A1%20%C1%EE%C0%BD%C7%CF%BF%A9%20%22%C6%F2%BD%C5%B5%B5%20%B5%B7%C0%B8%B7%CE%20%BF%F9%B1%DE%C0%BB%20%B9%DE%C0%B8%B4%CF%2C%20%C6%F2%BD%C5%B5%B5%BF%B5%BC%BA%BF%A1%20%B5%B5%BF%F2%20%B5%C7%B4%C2%20%B0%AD%B7%D0%C0%BB%22%20%C1%D6%B9%AE%C7%DF%B4%D9%B8%E9%20%C0%CC%B0%CD%B5%B5%20%C0%FB%C6%E4%C0%CE%B0%A1%BF%E4%3F%7C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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