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목)
(백)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자유게시판

제가 주님을 뵈었고, 그분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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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4-04-02 ㅣ No.231163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2024년 4월 2일 (백) 

 

☆ 부활 시기 

 

부속가 

<자유로이 할 수 있다.>
파스카 희생제물 우리모두 찬미하세.
그리스도 죄인들을 아버지께 화해시켜
무죄하신 어린양이 양떼들을 구하셨네
죽음생명 싸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신
불사불멸 용사께서 다시살아 다스리네.
마리아 말하여라 무엇을 보았는지.
살아나신 주님무덤 부활하신 주님영광
목격자 천사들과 수의염포 난보았네.
그리스도 나의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너희보다 먼저앞서 갈릴래아 가시리라.
그리스도 부활하심 저희굳게 믿사오니
승리하신 임금님 자비를 베푸소서.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4

◎ 알렐루야.
○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알렐루야. 

 

복음 <제가 주님을 뵈었고, 그분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18
   그때에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12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

는 발치에 있었다. 13 그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

니다.” 14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이신 줄은 몰랐다. 15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

는 그분을 정원지기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가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

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이다.

17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

여라.” 18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었습니다.” 하면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이 말씀을 전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74 

 

냉이 풀꽃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사랑 


부활의 

햇빛 


찬란한 

봄날 


가장 

낮은 


자리 

피는 

 

온갖 

풀꽃 


순백 

냉이꽃 

 

믿음 

희망 

사랑 

 

오롯이 

누리며 찾아온 솔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추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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