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
(백) 부활 제7주간 금요일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자유게시판

07.10.토.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마태 10, 31)

스크랩 인쇄

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7-10 ㅣ No.222959

07.10.토.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마태 10, 31)

 

우리를

흔들어

깨우는

소중함의

시간이다.

 

소중함이

사랑이다.

 

소중하고

귀한

우리들이다.

 

더 귀하게

만드시는

하느님 사랑이

또 우리를

비춘다.

 

그냥

사람이

아니다.

 

사랑받는

하느님의

자녀들이다.

 

영원한

소중함으로

우리와

함께하신다.

 

사랑받는

소중한 관계는

살아야 할

우리 삶의

가장 아름다운

이유이다.

 

소중함이

깊어갈수록

사랑도

깊어간다.

 

소중한 존재로

변화시키시는

소중함의

하느님이시다.

 

이 순간이

소중한

순간이다.

 

기도는

소중함을

되찾는 은총의

체험이다.

 

소중한

하느님의

자녀들은

기도로

걱정을

맡겨드린다.

 

소중함으로

제일 중요한

하느님을

알게된다.

 

서로를

소중함으로

바꾸어주시는

하느님이시다.

 

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더 귀한 사랑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것이다.

 

사랑은

소중함으로

완성된다.

 

소중함이

더 귀한

우리 삶의

정체성이다.

 

소중함은

소중함으로

관계를

확장된다.

 

소중하기에

삶은 하느님의

은총이다.

 

아픔을

치유하는

소중함이다.

 

소중한

오늘이

주어졌다.

 

소중함을

봉헌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8,10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