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2818] 이강수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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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님, 안녕하세요?
김광민 베드로입니다.
먼저, 제가 올리는 글에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최근 저에게는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어요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자세히 적기가 그러네요.
그 일로인해, 한동안 제 생활을 못 했습니다.
솔직히, 몇일 제 글이 안 올라온다고 해서
이렇게 걱정해주시는 분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했어요.
안 올라오면, 무슨일 있나보다... 하고 마실줄 알았거든요.
이 곳 게시판 이름이...
왜 " 따뜻한 이야기 " 게시판인지...
알것 같습니다.
단지 좋은 글들, 따뜻한 글이 있기 때문만이 아닌,
서로를 격려해주고, 사랑해주고, 걱정해주는
그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지어진것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제가 너무 확대해석 했나요?
^.^
이 글의 배경음악은 " Song from of a secret garden " 입니다.
음악의 경로를 보아서는, SBS 드라마 삽입곡 인것 같은데,
혹시 Secret garden (비밀의 정원?) 이런 드라마가 있었나요?
제가 워낙 TV를 안 봐서,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분중 아시는 분이 계시면,
글을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강수님 말씀대로 음악이 애절하지요?
글내용과 어울릴 것 같아서 넣어봤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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