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
(백) 부활 제7주간 금요일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자유게시판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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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7-04 ㅣ No.222913

 

 

연중  제14주일

2021년 7월 4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4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고향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시며 배척받으십니다. 그들은 편견과 시기심으로 예수님을 바라

보았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릇된 생각을 버리고 주님을 올바로 받아들일 것을 다

짐하며 정성을 다하여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주님께서 자신을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완고한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셨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힘이 자신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기쁘게

자신의 약점을 자랑한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는 어

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

    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

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

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

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

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

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

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

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

르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71

 

소라 나팔 !

 

주님의

은총

 

푸른

바닷물

 

잠겨

사는

 

모든  

피조물

 

희로

애락

 

절반이

눈물

 

바다

이야기

 

빛과

소금

 

보석

빚어

 

파도

물결로

 

실어

어디로 보내나 싶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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