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일)
(백)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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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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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korona] 쪽지 캡슐

2000-01-05 ㅣ No.603

●경상도 사투리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를 말한다면?

      ☞ 종아 니 와 우노?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를 전라도 사투리로 하면?

      ☞ 댕기기 옹색혀서 어쪄야 쓰것쓰라우~

      ☞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나댕기는데 휘떡 뒤비나가 죄송합니데이..

 

●'빨간 벽돌집 아가씨는 정말 예뻐요'를 경산도 사투리로 하면?

      ☞ 뻘건 보루코 집 가시나 직인다 지기

 

●충청도 사투리로 '이 콩깍지가 깐 콩까지냐 안 깐 콩깍지냐'를  말한다면?

      ☞ 깐 겨 안 깐겨

 

●전라도 사투리로 '너희들이 그렇게 버릇없이 굴어 서야 되겠냐'를

말한다면?

      ☞ 느그들 그러코롬 싸가지가 없어 어따 쓰겄냐.

 

●'이유없는 반항'을 전라도 사투리로 말한다면?

      ☞ 뭐땀시 지랄허고 자빠졌냐?

 

●'이야 너 립스틱 색깔 이쁜데~~~'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니 주디 와 그카노?

 

●'멋진 아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가시나..

 

●'멋진 아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자슥..

 

●'이야 냄새 좋은데? 오늘 저녁 반찬이 뭐야?' 경상도 사투리로...

      ☞ 밥도..

 

●'난 널 사랑해' 경상도 사투리로..

      ☞ 내 디져도 그런말 몬한다...(경상도에선 욕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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