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 (토)
(백) 부활 제5주간 토요일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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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얼굴을 보여 주는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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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출판부 [cukpress] 쪽지 캡슐

2023-10-06 ㅣ No.1621

우리는 하느님을 뵈옵고 기뻐하는도다”(영가 42)

 

이 책은 구약성경에서부터 시작하여 신약성경에 이르기까지 나아가 현대 교황님들의 회칙 등을

통하여 하느님의 얼굴을 보여 주고 있는 마리아를 살피고자 한다. 여기에 더하여 한국순교복자회의

창설자인 방유룡 신부의 영성(靈性)을 통해 그가 사랑한 마리아 성모님을 살펴볼 것이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구약성경 속에 나타나는 마리아를 통해 그녀 존재의 뿌리가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 하느님의 계획 안에 있었다는 신비를 살핀다.

 

2장에서는 신약성경 속에 나타나는 마리아, 아기 예수의 탄생 예고에서 놀라운

은총을 받고 그리스도인 아들 예수와 끝까지 동행하는 어머니 마리아를 살핀다.

 

3장에서는 우리 교회가 이미 선포한 마리아에 관한 4대 교의(敎義)를 중심으로

교회가 바라보는 마리아는 어떠한지 살핀다.

 

4장에서는 마리아의 영성대로 살고자 했던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창설자이자 수도

사제인 무아 방유룡 신부의 영성에 대해 살핀다. 그만의 고유 언어로 쓰인 영시

(靈詩)를 해석하면서, 그의 영안(靈眼)을 통해 하느님의 얼굴을 보여 주는 성모님

을 성체의 신비 속에서 발견하는, 또 다른 기적적인 마리아 영성을 만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록 성격의 제5장에서는 성체성사와 성모 마리아의 관계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회칙 그리고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권고와 회칙을 통해 살핀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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