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일)
(백)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유머게시판

실망시키지 않는 웃음.하하하!!

스크랩 인쇄

마술피리 [eirene] 쪽지 캡슐

1998-12-07 ㅣ No.244

 ******  해적 *****                                                      

 

어느 용맹한 해적의 선장이 있었다.

 

그선장은 다른해적들과 전투가 있을때는

 

꼭 빨간 셔츠를 준비하라고 부하에게 시켰다.

 

하루는 그 궁금증을 참다못한 부하가 물었다.

 

"선장님, 선장님은 왜 전투를 할때마다 빨간 셔츠를 입으시죠?"

 

그러자 선장이

 

"흠.. 그건말야 다 내부하들의 사기를 위해서지.."

 

"예?"

 

"그러니까 내가 전투중에 적에게 당해서 피가나도

 

우리부하들은 그걸모르고 안심하지 않을텐가."

 

그소리를 듣고 부하들은 감탄의 눈물을 보였다.

 

며칠후 다른해적들이 떼거지로 몰려오고있었다.

 

부하가 "선장님!!큰일입니다! 저번 전투때 보다 10배는 더

 

몰려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자 선장왈

 

!

 

 

!

 

 

!

 

"야 이놈들아! 어여 누런바지 가져와!"

 

                (바지에 오줌쌌나?)

 

 

 

                             

 

**** 담배 피우는 분들 이런 경험 한 번씩들 있으신가요? ****

 

 

 

서글픔       : 새벽에 담배 떨어져서 아버지 담배  

             하나 슬쩍하려는데 아버지 담배가  

             나 피우는 담배보다 300원이나 싼 것일 때!

 

갈등         : 그 싼 담배마저 두 가치 밖에 안 남아 있을 때!

 

당황         : 갈등 끝에 하나 살짝 빼 내는데

             아버지가 깨셔서 쳐다 보실 때!

 

한 없는 사랑 : 당황해서 말도 못하고 있는데

             아버지께서,

             "난 됐으니까 다 가져가서 피워라."

             하실 때!!!

 

 

****** 무인도에서 무서운것은 ?.*****  

 

어느날 세명의 남자가 무인도에 떨어졌다.

그 무인도에는 식인종들이 살고 있었고 세명의 남자를 보고 당연히 잡아먹

으려 했다.

 

세명의 남자는 제발 목숨만 살려달라며 무릎 꿇고 빌기 시작했다.

식인종은 살려주는 대가로 숲을 가리키며 저 숲에서 제일 좋아하는 과일로

10개씩만 따오라고 말했다.

 

첫번째 남자가 사과를 10개 따가지고 도착하자,식인종은 따온 과일을 모두

항문(언어순화 차원에서...)에 넣되 절대로 표정이 바뀌면 안된다고 말하였다.

 

한개의 사과를 간신히 넣고..

두번째 사과를 넣다가 너무나 아픈 나머지 인상을 찌푸려 그만 잡아 먹히

고 말았다.

 

두번째 남자는 딸기를 10개 따가지고 왔고,식인종은 똑같이 지시했다.딸기

9개를 쉽게 넣고 마지막 10개째.. 근데 안타깝게도 그만 웃음이 나와 잡아

먹히고야 말았다.

 

두명의 남자가 천당에서 만나 얘기 하는데,

"당신은 한개의 딸기만 넣으면 살 수 있었는데 왜 웃어버렸습니까?"하고

말하자,

 

두번째 남자 왈..

 

!

 

!

 

!

 

"저~~~쪽에서 세번째 남자가 빙긋이 웃으며 파인애플을 따고 있잖아요.."



1,403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