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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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88]정말 신경을 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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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whoisangel] 쪽지 캡슐

2002-04-11 ㅣ No.1089

하루에 수십통씩 날아오는 스팸메일을 견디다 못해 결국 가입해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가입했습니다만,

이 메일주소도 얼마 지나면 다시 메일 휴지통이 되겟지요.

 

굿뉴스가입은 선교입니다. 라는 문구가 무색할 지경입니다.

굿뉴스 이메일계정을 쓰면서 스팸메일을 견뎌내는 인내와, 끊임 없이 쏟아지는 광고와 성인 사이트의 유혹을 참아내는 걸 배워야하는 게 선교의 목적이 아니라면..

제발 신경 좀 써 주십시오.

(이것도 성당 주변에 유흥가가 많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까?)

 

그럼.. 표현이 완곡하지 못했다면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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