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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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93]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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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세자요한 신부 [john1004] 쪽지 캡슐

1998-10-17 ㅣ No.116

+ 찬미 예수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그 부분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마 빠른 시간안에 조치가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효율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사실 한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를 처음 기획할때, 어디서 ID 인증을 할 것인가하는 부분이 고민이었습니다. 보통 통신처럼 처음에 ID 인증을 한다면, 비신자들의 경우 '가톨릭 인터넷'이라는 말에서부터 거부감을 가지고 접속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제 3의 선교매체로서 기능을 하려면, 가톨릭 광장과 정보광장에서는 ID 인증을 하지 말고, 통신광장에 들어올 때만 ID 인증을 하도록 하자라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분이 저희 굿뉴스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으시더라도, 최소한 가톨릭 정보를 접하시게 해드리자는 것이 정책의 방향이었습니다.

 

  그래서 네스케이프 사용자들의 경우도 가톨릭 광장의 정보를 보실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보통 통신처럼 ID인증을 했다면, 들어오시기도 어려우셨을 것입니다.

 

  현재 가톨릭 광장 중 평신도사도직 협의회의 경우는 게시판만 연결되어 있어서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ID확인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해서, 개선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주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최성우 세자요한 신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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