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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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해성사 후 보속 이행을 다하지 못하고, 다시 고해성사 볼 경우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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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goodnews] 쪽지 캡슐

2022-10-14 ㅣ No.5821

안녕하세요 굿뉴스입니다.

 

고해성사 때에 사죄가 이루어 지는 순간은 '고해사제로부터 사죄경이 염해 질 때' 입니다. 하여 그 이후에 받은 보속을 다 하지 못했을 지라도 이전의 죄의 사함의 여부는 바뀌지 않습니다. 또한 보속의 행함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대죄를 지었다면 다시 고해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고해사제는 고해자의 고백 내용을 듣고 그 신자에게 유익한 보속을 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만, 집중 판공 기간에는 워낙에 많은 분들이 오시다보니 일괄보속을 드리기도 합니다. (주보에 게시하고 본인의 사정에 따라 선택하게 하는 등)

 

만일 보속의 내용이 본인이 행하시기에 무리라고 생각되시면, 사정을 말씀하시고 이를 다른 것으로 갈음하여 줄 것을 고해사제에게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무리인지 아니면 나의 미룸과 게으름에서 오는 것인지는 본인께서 잘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한 말씀 덧붙여 드리자면,    

보속을 자꾸 다음으로 미루다 보면 이는 나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서 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따라서 보속은 될 수 있는 한 빨리 행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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