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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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제안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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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광훈 [paxpia] 쪽지 캡슐

1998-09-24 ㅣ No.26

 계속 이렇게 좋은 마당을 키우시는분께 하느님의 은총이 항상 같이 하기를 빌겠습니다.

세가지만 제안하겠습니다.

 

1. '굿뉴스'가 이 시스템의 정식 명칭인가요. 좌우간 이 시스템도 하나의

   '공동체'하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주보성인을 모실수도도 있겠죠.

   주보성인이 최양업 신부님인가요. 궁금합니다. 만약 주보 성인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내부에서 협의하셔서 긍정적으로 판단이 되면 '굿뉴스'소개란을 만들어
  개요을 설명하면서 주보성인에 대한 설명도 같이 들어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2. '굿뉴스'등록시 개인신상을 적는 난에 '세례명'과 '본당'난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일반인을 상대로 해서 이것을 고려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시스템은

  우리 카톨릭을 위한 자리이고 또 많은 신자가 참가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세례명

  항목과 '본당'항목은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서울에 있으면서 느낀 사실이지만 90년대 이후에 청년활동을 하는 후배를

  만나면 거의 세례명을 사용하지 않더군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사실을 제가 지적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당연히 가져야 할 충실한 신심 가운데 교회의 가르침에  

  의해 세례를 맏고 세례명을 받았다 하면 우리 형제 자매님들 사이에서는 세례명을

  많이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모든 활동을 본당을

  중심으로 하라시는 교회의 가르침을 강조하기 위해서라도 '본당'란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일반인도 해당되지 않으면 적지 않으면 되니 거부감이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3. 나중에 여력이 되면 '사람찾기'의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카톨릭 형제 자매님이 어릴적에 활동을 하다 헤어진 지기들을 크고나서 연락이 끊겨

  만나 보고 싶어도 연락이 되지 않아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 등록된 사람들 사이라도 찾기 기능이 있어 서로 찾을수 있으면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위의 '세례명'과 과거 '본당'이 많은 참조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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