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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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웅 [yjungw] 쪽지 캡슐

2005-02-23 ㅣ No.2080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제가  가톨릭 굿뉴스 자유게시판에  천주교 여성 공동체 명의의 글 3건(2/22일 79385,79383,79382)에  대해 

게시물의  성격상  본  공동체의  공식적인  입장이라  보기엔  많은  문제점이  발견되어  천주교여성공동체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에 문의를  드렸습니다만  아무런  해명과  답변도  없이 삭제되었습니다

 

삭제  이유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삭제될  만한  내용도  아닌  단순  민원성  문의(2/22일)에  대해  천주교

여성  공동체의  비상식적인  삭제  행위는  교회의  이념을  지향하는  이념을    위임받은  공동체로서 

부적절한  행동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천주교여성공동체  명의의  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이유는  천주교의 여성신자들을  대변하는 

공동선을  지향하는  공동체로서  보편 타당한  가치와  여성의  인권과  아울러  사회  각  분야에서의  여성의 

지위와  위상의  정립에  확립하는  공동체의  특성상  굿뉴스 자유게시판에  게시된  3건의  내용으로는 봐서는

천주교여성공동체의  공식 입장 표명이라기엔  너무  주관적이고  사견으로   비추어 짐에  따라  혹  본

공동체의  의사와  무관하게  개인적인  사견을  본  공동체의  명의로  게시되었다면  교회와  천주교여성

공동체는  물론  여성  신자들의  신뢰에  반하는  행위라  여겨져  이에  대해 천주교여성공동체가  명확한 

입장을  밝혀  주어  이와  관련한  여타한  의심을  불식시켜야  하리라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굿뉴스 자유게시판의 게시자 이름이  천주교여성공동체로 되어  있는  만큼  천주교여성공동체가 이에  대한 

자세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천주교여성공동체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문의를 드렸으나  본

공동체가  삭제한  바  이에  대한  후속  조치를  내려  주셨으면  합니다

 

아래의  요구는  이곳  자유게시판을  이용하는  일원으로서  그리고  교회  신자로서  교회의  이념과

공동선을  지향  해야  할  교회  인가를  받은  공동체가  한  개인의  사상이나  이념에  종속된다면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교회와  천주교여성공동체의  이념이  왜곡  전달되어  오해와  불신의

상태에  이르는  오류를  범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아래와  같은  요구를  합니다

  

 

요구사항 1. 관련 게시물의 게시자의 신분을  명확히 해 주시길  빕니다

                (게시자가  천주교여성공동체 명의로 되어 있는바 천주교 여성공동체의 공식 입장인지

                 공식  입장이  아니라면  게시자: 천주교여성공동체 명의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게시자의 명칭의 변경을  요구  합니다)

 

             2. 개인 자격이었다면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천주교여성공동체에  공지해 주시길  빕니다

 

 

                                                              2005.        2.         23

 

                                                        양   정     웅         바      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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