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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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정 [up9080] 쪽지 캡슐

2006-03-23 ㅣ No.2523

 

어느 홈페이지나 싸이트에도 가입한 회원인 이상 각각 '쪽지"라는 것이 있지요.

 

그런데 개인적인 쪽지인 만큼 '쪽지"를 조정 및 관리할 수 있는 버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로 말할것 같으면 쪽지악용으로 마음의 상심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지금은 많이 추스렸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굿뉴스 회원으로써 서비스로 "쪽지", '캡슐' 기타등등을 가지고 있지만 유독 '쪽지'만은 사용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굿뉴스 서비스 중 제일 꺼리는 것이 '쪽지' 서비스입니다.   

 

쪽지가 오면 그 쪽지내용이 좋든 나쁘든 간에 안 받으면 계속 '쪽지"를 열라는 창이 보입니다.

받으면 그만이겠지만 받고 싶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창이 계속 뜹니다.

 

이것을 어떻게 개인이 관리할 수 없을까요?

개인이 관리할 수 없다면 혹은 안된다면 관리자님이 아예 '쪽지'를 없애버리는 것이 어떨까요?

 

캡슐이야 사용만 안하면 그만이지만 '쪽지'는 열어볼 수밖에 없어서 글 악용되어 날리기만하면 되는 것이여서 그 내용을 읽어보는 당사자는 심리적인 고통을 받게 됩니다.

 

저는 예전에 어느 님께 쪽지 악용을 받아서 그런지 그 후 날라온 쪽지만 보면 열어보기전에 '이게 나쁜 내용일까? 좋은 내용일까?' 깜짝 놀라 스스로 '쪽지 후유증'이라고 명명할 정도로 왔습니다. 감히 추측하건데 몇몇 분들도 쪽지 서비스를 꺼리지 않을까도 더불어 생각해봅니다.

 

관리자님께 이렇게 건의하옵니다.지금이 안된다면 굿뉴스 개편시 참고하여 '쪽지'를 관리할 수 있게 바꿔주시거나 그것도 안된다면 굿뉴스 설문조사하여 없애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횡설수설 글을 쓴 나머지 글의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간혹 듭니다.

그래도 잘 살펴보셔서 제가 이렇게 글쓴 심정을 알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ㅠ)

 

들꽃 글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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