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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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분들과 같이 저 역시 이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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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범 [riufsc] 쪽지 캡슐

2005-03-13 ㅣ No.2135

 

저 역시 이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사이 사이 제가 양정웅님과는 전혀 사고가 틀리니 많은 충돌을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오히려 제가 양정웅님을 변호 한다면 고양이 쥐 생각한다고 말하실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할말은 해야 합니다.

 

양정웅님은 분명 아이디가 제제 당할 정도로 큰 잘못은 없었습니다.

제가 못본 부분에 있었는지 어떤지는 모르나 분명 크고 작은 충돌은 있었지만

이는 분명 양정웅님 혼자 만의 일은 아니였습니다.

 

어떠한 설명도 없이 당사자를 제제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처음 몇일 동안은 굿뉴스 담당자가 자중을 요청하여 스스로가 조용히 계시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차츰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분명 아이디가 제제 당한듯 합니다.

 

몇분이 과열 되었을때 제제당한후 나중에 다시 오신 경우는 있지만 이는 분명히 본인의 중대한 잘못이나

아니면 본인의 동의가 있었을때 가능 했던 것입니다.

더구나 이분들에 대해서는 명확한 이유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양정웅님이 돌아온다면 저하고는 당연히 또 충돌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 하여 이유 없는 제제를 그냥 보아 넘길수는 없습니다.

 

혹시 공개적으로 말못할 부분이 이유가 아닌가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라면 분명 개인의 사정상 이유는 공개할수 없습니다. 라는 것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하다못해 당사자가 원치 않아 이유는 공개 못한다는 설명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요즘 조용해진 게시판을 보며 평안하고 좋으나..

그 가운데서도 석연치 않는 부분에 침묵으로 일관함 역시 도리는 아니라 생각하여

혹시 다시 예전의 게시판이 될지 매우 걱정되나 그렇다하여 못본체 할수는 없습니다.

 

관리자님의 수고 모르는 봐는 아닙니다. 투정이라면 용서 바랍니다.

통화를 할까 하다가 저 역시 다른분들과 같이 글로써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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